LVMH 회장, 한국 럭셔리 시장 점검 방문 추진

LVMH 회장, 한국 럭셔리 시장 점검 방문 추진
LVMH 회장 방한

한국 럭셔리 소비 시장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Bernard Arnault LVMH 회장이 3년 만에 방한할 예정이다. 서울 주요 백화점 점포를 잇달아 둘러보는 일정이 거론되면서 국내 유통업계와 LVMH의 한국 사업 확대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하이라이트

  • LVMH 회장 Bernard Arnault는 6월 11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주요 백화점 매장 방문 일정을 추진한다.
  • Louis Vuitton Korea는 2023년 매출 1조8천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LVMH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91억유로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를 시현했다.

서울 주요 점포 방문 일정

소매업계에 따르면 Bernard Arnault 회장은 이달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아 '더 리저브' 매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더 리저브에는 'Louis Vuitton Visionary Journey Seoul' 매장이 들어서 있다. 이 매장은 패션, 뷰티, 주얼리 제품과 레스토랑, 카페를 갖춘 6개 층 규모로, Louis Vuitton의 세계 최대 매장으로 소개된다.

Arnault 회장의 이번 방한은 한국 시장의 중요도가 커진 상황에서 현장을 직접 점검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더 리저브 방문 뒤에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찾는 일정이 거론된다.

한국 사업 비중과 업계 관심

Louis Vuitton Korea는 지난해 국내 매출 1조8천54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약 6.1%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이는 한국이 글로벌 럭셔리 업계에서 여전히 핵심 소비 시장으로 평가받는 배경으로 읽힌다.

Arnault 회장의 직전 방한은 2023년 3월이었다. 당시 그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만난 바 있어, 이번에도 재계와 유통업계 주요 인사들과의 회동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LVMH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91억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한 수준이다.

당사 이전 기사에서는 Cosmecca Korea의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K-뷰티 수요 확대와 생산 효율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고, 한국 법인과 미국 자회사 Englewood Lab의 동반 성장이 외형과 수익성을 끌어올린 반면 중국 법인은 원부자재 수급 차질로 부진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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