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증권 부문 대상 수상으로 수익 포트폴리오 경쟁력 부각

NH투자증권, 증권 부문 대상 수상으로 수익 포트폴리오 경쟁력 부각
NH투자증권 대상 수상

NH투자증권이 '2026 매일경제 증권·연금대상' 증권 부문 대상을 받으며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리테일, IB, 홀세일, 운용, 디지털 전반의 균형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후 최대 수준인 순이익 1조원대를 기록했다.

하이라이트

  • NH투자증권은 2023년 영업이익 1조4200억원, 순이익 1조3150억원, 매출 15조36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57.7%, 50.2%, 32.6% 증가했다.
  • IB 부문에서 4조5283억원 실적으로 ECM 1위, DCM 2위, 공개매수 60% 점유율 1위 등 시장지위를 대폭 확대했다.
  • 올해 3월 IMA 사업자 공식 지정, 자기자본 8조원 요건 충족, 첫 상품 4000억원 완판 등 신사업 확장에 성공했다.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리테일, 투자은행, 홀세일, 운용, 디지털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연간 영업이익은 1조4200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315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7.7%, 50.2% 늘었고, 매출은 32.6% 증가한 15조3631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2023년 7.5%에서 지난해 11.8%로 높아져 중장기 목표인 12%에 근접했다. 특정 부문 의존도를 낮춘 균형 잡힌 이익 구조를 구축해 경기 변동에도 흔들림이 적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리테일과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고액자산가 중심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1억원 이상 자산 고객 수는 2019년 말 9만명에서 지난해 말 31만명으로 246% 급증했고,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 고객도 1년 새 51% 늘어난 6323명을 기록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은 현재 229명으로, 2024년 95% 성장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58%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6470억원으로 집계됐다. 펀드와 랩 등 투자형 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집합투자증권 취급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도 각각 25.6%, 31.2% 늘었다.

IB, 연금, 디지털에서 시장 지위 확대

IB 부문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 POSCO Future M 등의 대형 유상증자를 잇달아 주관하며 총 4조5283억원 실적으로 주식자본시장(ECM) 1위를 4년 만에 탈환했다. 채권발행시장(DCM)에서는 연간 약 12조9000억원 실적으로 2위를 기록했고, 공개매수 부문에서는 60%의 주관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인수금융 부문도 업계 1위에 올라 전통적인 IB 강자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퇴직연금 부문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 퇴직연금사업자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종합사업자로 선정됐고, 새로 도입된 증권업권 평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친 전체 연금자산은 15조5035억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 사업 성장률은 26%로 시장 성장률 16.3%를 크게 웃돌았고, 개인형 퇴직연금(DC+IRP) 적립금 증가율은 43.2%에 달했다.

AI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에서는 자체 알고리즘 'NH DNA 퇴직연금 플루핀 P' 전략이 최근 1년 수익률 75.7%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냈다. 수익률 상위 10개 전략 가운데 6개를 차지해 자체 운용형과 외부 제휴형을 결합한 이중 구조의 차별성이 부각됐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모바일트레이딩플랫폼 '나무'를 중심으로 비대면 고객 기반을 넓히고 있다. 국내 최초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도입했고, AI 기반 시장·차트 분석과 투자 뉴스 플랫폼 'Seeking Alpha' 제휴를 통해 디지털 투자 경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케어서비스'는 계좌 개설 직후 3개월간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으며, 현재 1000만원 이상 자산 고객 약 10만명이 이용하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회사 측은 올해 3월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도 공식 지정됐다. 이는 지난해 8월 650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8조원 요건을 선제적으로 충족한 뒤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결과다. 지정 직후 출시된 첫 상품 'N2 IMA1 중기형 1호'는 4000억원 모집과 함께 완판됐고, 전체 자금의 60%는 타 금융기관에서 유입된 신규 자금이었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자 가운데 유일한 AA+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 투자자 모두의 신뢰를 확보하며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사 이전 보도에서는 코스피가 강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KRX 증권지수가 지수 상승률을 웃돌며 증권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낸 배경을 짚었습니다. 거래대금이 30조~40조원대로 일부 회복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출시 기대가 투자자 유입 요인으로 거론되는 한편,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과 변동성 확대 우려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