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조직 재생의학 기업 L&C Bio가 ECM 기반 재생 솔루션 Re2O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생산능력 확대가 매출 성장의 배경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기존 주력 인체조직 사업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이라이트
- L&C Bio 1분기 연결 매출 303억원,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하며 60억원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 기록.
- Re2O 월간 생산량 3만5,000개에서 5월 8만개, 11월 15만개로 증설 계획, 수익성 개선 가속 예상.
- Re2O 및 MegaDerm 중심 고수익 제품 판매로 영업이익률 연결 19.8%, 별도 27.2% 달성, 생산능력 확대로 성장성 강화 전망.
1분기 실적 개선과 생산 확대 계획
SeDaily.com에 따르면, L&C Bio는 예비 공시에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은 238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3.4%, 546.8% 늘었다. 회사는 Re2O 판매 확대와 이에 대응한 생산능력 확충이 실적 개선의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L&C Bio의 현재 Re2O 월간 생산능력은 3만5,000개다. 회사는 5월부터 월 8만개, 11월부터는 월 15만개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고수익 제품 중심 판매 믹스와 시장 확장
회사는 Re2O 증설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생산, 품질관리 인력 충원으로 비용 부담이 늘었음에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19.8%, 별도 기준 27.2%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주력 제품인 MegaDerm을 앞세운 인체조직 사업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이재호 L&C Bio 대표는 1분기 실적이 Re2O의 시장 안착,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 고마진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Re2O 생산능력 확대와 국내외 시장 성장이 본격화하면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추가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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