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 Ocean, VLCC 4척 신조 투자로 액체화물 운송 확대

Pan Ocean, VLCC 4척 신조 투자로 액체화물 운송 확대
팬오션 VLCC 투자 확대

Pan Ocean이 건화물 중심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초대형 유조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SK Shipping 보유 VLCC 10척 인수에 이어 신규 선박 4척 건조를 추진하며 원유와 가스 운송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라이트

  • Pan Ocean 이사회는 7,834억3,000만원(자기자본의 13.7%) 규모로 VLCC 4척 신조 투자를 6월 29일자로 승인했다.
  • 신조 VLCC는 2030년 11월 19일까지 인도 예정이며, Pan Ocean은 액체벌크 해운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선대 확장을 추진한다.
  • SK Shipping VLCC 10척 인수(9,737억원)와 신조투자로 LNG·탱커 이익 비중이 증가, 2024년 1분기 건화물 이익 비중은 39%로 감소했다.

신조 투자 규모와 도입 일정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Pan Ocean은 이사회가 화요일 VLCC 4척 건조를 위한 신규 시설투자를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7,834억3,000만원으로, 자기자본 5조7,200억원의 13.7%에 해당한다. 조선 계약은 29일 체결될 예정이며, 선박 인도 시점은 2030년 11월 19일로 제시됐다.

Pan Ocean은 이번 투자가 VLCC 선대 확장을 통해 원유와 가스를 포함한 액체벌크 해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재편과 수익성 변화

이번 결정은 Pan Ocean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흐름과 맞물린다. 회사는 오랜 기간 강점을 보여 온 건화물 부문에서 벗어나 탱커와 LNGC 비중을 높이며 시장 사이클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줄이려 하고 있다.

Pan Ocean은 지난 2월 SK Shipping이 보유한 VLCC 10척을 약 9,737억원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재편 효과는 이미 실적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해 LNG와 탱커 부문의 영업이익은 건화물 부문을 웃돌았고 올해 1분기 건화물 이익 비중은 전체의 39%로 줄었다.

LS증권은 SK Shipping 인수와 추가 VLCC 신조 도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액체벌크 부문의 이익 창출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화물 사업이 운임 시황에 따라 수익 변동성이 큰 반면, VLCC는 장기 운송 계약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한 구조라는 점도 사업 재편의 배경으로 제시된다.

우리 매체는 국내 상장사들이 조선·해운 수주와 선박 투자, 자사주 소각·배당 등 주요 경영 계획을 공시로 공개한 흐름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당시 Pan Ocean이 7,834억원을 투입해 VLCC 4척 건조에 투자하기로 한 내용도 함께 다뤘으며, 이번 기사에서 그 투자 규모와 도입 일정, 그리고 사업 재편의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