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기계 시장 위축과 U.S. 관세 부담이 이어지면서 Daedong의 1분기 실적이 둔화하고 있다. 회사는 AI 트랙터와 국가 농업 프로젝트, 북미·유럽 유통망 확대를 앞세워 연간 매출 1조6천500억원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Daedong의 1분기 연결 매출은 3천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72% 감소했다.
- 회사는 AI 트랙터, 농업 로봇, 정밀농업, 스마트파밍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 추진하며 2천546억원 규모 국가 농업 AX 플랫폼 사업을 수주했다.
- 2024년 연간 매출 목표는 1조6천500억원(전년 대비 약 11% 증가)로, 북미·유럽 600개 이상 대리점 체계 확보와 AI 트랙터 판매 확장을 추진한다.
1분기 실적 부진과 전환 전략
SeDaily.com에 따르면 Daedong의 1분기 연결 매출은 3천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72% 줄어들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농기계 시장 수축, U.S. 관세 부담,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 투자 확대를 실적 둔화 배경으로 제시하고 있다.
Daedong은 이에 대응해 AI 트랙터, 농업 로봇, 정밀농업, 스마트파밍을 결합한 'AI 농업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분기에는 비전 AI 기반 자율주행 트랙터의 전국 단위 실증을 국내 처음으로 진행하고, 2천546억원 규모의 국가 농업 AX 플랫폼 사업도 수주하고 있다.
북미·유럽 유통망 확대와 연간 목표
회사는 북미 시장에서 올해 신규 대리점 100곳 확보를 목표로 하면서, 우수 대리점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상반기 중 고품질 대리점 50곳 이상을 확보하고, 북유럽 신규 채널 개발과 독일 직판 운영 확대를 통해 유럽 시장 커버리지와 프리미엄 채널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2분기부터는 북미 성수기 공략, AI 트랙터 판매 확대, 비용 혁신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을 노리고 있다. 올해 AI 트랙터 판매 목표는 최대 300대이며, 정밀농업과 운반 로봇 기반 패키지 판매도 확대할 방침이다.
연결 기준 연간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약 11% 늘어난 1조6천500억원 수준이다. 북미와 유럽에서 각각 600개 이상의 대리점 체계를 확보하는 것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원유현 Daedong 대표는 올해가 농업 피지컬 AI 기반 미래 농업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AI 트랙터, 정밀농업, 스마트파밍 중심의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채널 확장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 다룬 LG전자의 글로벌 AI 공장 전환 계획은 Nvidia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2030년까지 14개국 29개 생산거점을 AI 공장으로 바꾸는 전략을 핵심으로 했습니다. 이 전환은 관세·공급망 변수에 대응하면서 생산 효율과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축적한 제조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려는 목적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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