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 미분양 1가구 청약에 1만9천명 몰려

서울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 미분양 1가구 청약에 1만9천명 몰려
DMC 아이파크 청약 대박

서울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미분양 1가구 무순위 청약에 2만명에 가까운 신청자가 몰리며 실수요와 차익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고 있다. 거주지 제한이 없고 분양가가 2023년 수준으로 유지돼 인근 시세와 비교한 가격 매력이 부각된다.

하이라이트

  • DMC 가재울 아이파크 전용 59㎡ 1가구 생애최초 미분양 청약에 1만9,476명 몰리며 높은 경쟁률 기록.
  • 이번 공급가 8억5,690만원으로 2023년 최초 분양가 수준이며, 분양가 90% 납부 시 6월 즉시 입주 가능.
  • 인근 DMC 금호 리첸시아 동일면적이 4월 12억5,000만원에 거래되어 약 4억원 시세 차익 기대 부각.

청약 경쟁과 분양 조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요일 기준 전날 진행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 전용 59㎡ 1가구의 생애최초 미분양 청약에 1만9,476명이 접수했다.

이 물량은 기존 청약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서 특별공급 배정이 취소돼 다시 나온 가구다. 단지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27층, 3개 동, 총 28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가재울 8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섰고, 지난해 12월 입주를 마쳤다. 경의중앙선 가좌역 앞 입지라는 점도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공급가는 8억5,690만원으로 2023년 최초 분양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되며, 6월에 분양가의 90%인 잔금을 납부하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서울 분양시장 가격 매력 부각

이번 청약에 신청자가 대거 몰린 배경으로는 시세 차익 기대가 거론된다. 인근 DMC 금호 리첸시아 전용 59㎡가 4월 12억5,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약 4억원 수준의 차익 가능성이 제시된다.

여기에 의무 거주 요건이 없다는 점도 수요층을 넓히고 있다. 서울 도심권 새 아파트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물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과 규제 부담 완화가 맞물리며 단일 가구 모집에도 높은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주식시장 강세와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발생한 평가이익이 시차를 두고 서울 주택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주택의 기대수익률이 주식보다 높게 나타난 데다 성장률 전망 상향과 공급 부족이 겹치며 매수 심리와 가격 상승 압력이 누적될 수 있다는 분석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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