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커지면서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현지 공급망 진입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 KOTRA는 이런 수요 변화에 맞춰 자동차 전장, 경량화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대중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KOTRA는 6월 14일 중국 창춘에서 '한중 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한국 14개 부품사의 중국 수출 확대를 지원했다.
- SureSoft Technologies는 FAW의 Hongqi 브랜드에 25만달러 규모 차량 안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으며, EasyTechron은 85만달러 추가 수출을 올해 계획하고 있다.
-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신에너지차 비중이 1분기 48%에 달하는 가운데 KOTRA는 전장, 경량화,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창춘 상담회 개최와 수요 확대 배경
KOTRA에 따르면, Seoul Economic Daily 이 기관은 14일 중국 창춘에서 '한중 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열고 한국 부품사의 중국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상담회가 열린 창춘은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FAW Group과 글로벌 부품사,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중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올해 1분기 중국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신에너지차 비중은 48%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KOTRA는 자동차 전장, 경량화 부품, 차량 소프트웨어 등에서 현지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한국 기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FAW와 15개 1차 협력사가 초청돼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 14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전기차 에너지 절감 솔루션과 공조 시스템 등 분야에서 신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고, 현지 완성차 업체 및 주요 벤더와 관계를 구축한 기업들은 후속 성과도 공유했다.
공급 계약 성과와 한중 협력 전망
자동차 내외장재용 컬러 스테인리스 제조기업 DSP는 2021년부터 자동차 내외장 소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M Group 등 4개사와 연간 약 280만달러 규모의 정기 수출 계약을 맺고 있다. DSP는 KOTRA 지원을 바탕으로 FAW Group 공급망 진입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차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SureSoft Technologies는 FAW의 프리미엄 브랜드 Hongqi를 대상으로 25만달러 규모의 안전 검증 소프트웨어 공급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다. 와이어링 하니스 커넥터를 공급하는 EasyTechron은 지난해 창춘 소재 J사에 70만달러 규모를 수출했고, 올해는 85만달러를 추가 선적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앞서 열린 '한중 모빌리티 공급망 포럼'에서는 FAW 관계자가 발표자로 나서 미래차 프로젝트와 구매 수요, 조달 정책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한중 자동차 산업이 일부 영역에서는 경쟁하지만 상호 보완성도 크다며, 중국의 전기차 전환에 맞춰 양국 기업이 상생 기회를 모색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황재원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자동차 공급망 생태계가 비교적 견고하지만 전기차 등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경량화 분야에는 틈새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을 통해 미래차 부품 기업의 중국 시장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1분기 들어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AI 성장 기대를 반영해 빅테크와 반도체 종목 비중을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SEC 공시를 바탕으로 Berkshire Hathaway의 Alphabet 확대, Pershing Square의 Microsoft 비중 증가, Bridgewater·Goldman Sachs의 반도체 선호 등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 관련 우려 완화와 함께 반도체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지수 변동성이 완화되는 흐름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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