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Delivery Hero 지분 19.5% 확보로 최대주주 올라

Uber, Delivery Hero 지분 19.5% 확보로 최대주주 올라
Uber, Delivery Hero 지분 확보

배달의민족 모회사 Delivery Hero의 지분 구도가 바뀌면서 글로벌 플랫폼 업계의 협력과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Uber는 추가 지분 매입을 통해 Delivery Hero 발행주식의 19.5%를 확보했고, 추가로 5.6%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도 갖는다.

하이라이트

  • Uber는 Delivery Hero 주식 및 금융상품 추가 매입으로 발행주식 19.5%를 확보, 최대주주에 올랐다.
  • Uber는 5.6% 추가 취득 옵션과 별도로, 향후 12개월 내 추가 의결권 확보 또는 지분 처분 가능성을 밝혔다.
  • 이번 지분 확대는 Uber가 배달의민족을 보유한 Delivery Hero의 글로벌 플랫폼 지배구조 내 영향력을 크게 강화한다.

지분 확대 내용과 향후 선택지

Seoul Economic Daily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Uber는 회사 주식과 금융상품을 추가 매입해 발행주식의 19.5%를 확보했다. 회사는 Uber가 추가로 5.6%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도 보유한다고 밝혔다.

베를린에 본사를 둔 Delivery Hero는 아시아와 유럽 등 65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1위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모회사이기도 하다. Delivery Hero는 이번 Uber의 투자 확대를 자사 플랫폼과 전략에 대한 신뢰의 표시로 평가한다.

앞서 Uber는 4월 Prosus로부터 약 2억7천만유로, 약 4천700억원 규모의 Delivery Hero 지분 7%를 인수했다. 당시 Prosus는 Delivery Hero의 최대주주였다.

한국 배달시장과 경영 구도에 미칠 영향

이번 지분 확대에 따라 Uber는 Delivery Hero의 최대주주가 되며, 배달의민족을 보유한 글로벌 배달 플랫폼의 지배구조에서 영향력을 한층 키운다. 다만 이번 거래가 곧바로 경영권 인수로 이어지는 신호로 해석되지는 않는다.

Uber는 별도 성명에서 향후 12개월 안에 Delivery Hero의 추가 의결권을 확보하거나 기존 보유 지분을 처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로서는 Delivery Hero 의결권의 30%를 넘는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할 의도가 없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우리 매체는 앞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 듀이트리가 Greenwood Equity Partners에 100% 지분 기준 약 300억원에 매각되는 거래를 다뤘습니다. 군 PX에서 인지도를 쌓은 ‘스네일 크림’ 등 제품 성과를 바탕으로 K뷰티 성장세 속 화장품 M&A가 향후 2~3년간 더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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