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급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Daiton은 자체 AI 운영 기술을 앞세워 일반 시설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개선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기업공개를 준비하면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에너지관리시스템, 안전관리 서비스, AI 에이전트 개발을 성장축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Daiton은 RBM 기반 AI 운영 기술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하며 수도권 5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 Daiton은 내년 IPO와 기업가치 1조원을 목표로 발표하며, AI EMS 솔루션 및 Physical AI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회사는 2026년 90억원, 2027년 150억원, 2028년 230억원, 2029년 340억원 매출 목표를 제시하고 'SLM 27.0'과 sovereign AI 구축을 추진한다.
RBM 기반 솔루션 확대와 사업 목표
SeDaily 보도에 따르면, Daiton의 김동현 대표는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사업 비전 브리핑에서 자체 개발한 RBM 기반 AI 운영 기술을 통해 일반 시설은 최대 25%, 데이터센터는 최대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Daiton은 AI 확산으로 커지는 전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자체 AI 신경망 모델인 Restricted Boltzmann Machine, RBM 기반 엔진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AI EMS, Physical AI, AI 교육·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최적 아키텍처 설계부터 대규모 학습과 추론용 고성능 인프라 구축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전용 AIOps 시스템은 현장 이상 징후를 자율 인식하고 사고 가능성을 예측해 전력 시스템, 트래픽, 금융거래 이상, 비인가 서버 접근 등 다양한 경고 신호를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현재 수도권 5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PM 원스톱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또 자사 AI EMS 솔루션이 국내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으며, 김 대표는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이 솔루션 도입 후 전력 사용량을 13% 줄였다고 말했다.
상장 준비와 중장기 매출 계획
Daiton은 내년 기업공개를 추진하며 기업가치 1조원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전력 절감 폭을 더 키울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밝혔고, 이를 통해 AI 인프라 운영 효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Physical AI 솔루션은 비전 AI와 이상 탐지 기술을 위험 현장에 적용해 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론형 모델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도 가속화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 자율적 논리 추론이 가능한 AI 에이전트로 사업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8년까지 RBM 기반의 한국형 Palantir 모델인 'SLM 27.0'을 완성하고 sovereign AI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제시했다. 매출 목표는 2026년 90억원, 2027년 150억원, 2028년 230억원, 2029년 340억원으로 설정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으로 비상발전용 중속 엔진 시장이 확대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엔진이 데이터센터향 엔진 수주 기회를 넓히고 있다는 점을 전했습니다. 당시 두 회사가 4행정 중속 엔진 경쟁력과 생산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짚었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