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Body가 네이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성분 데이터를 네이버 헬스케어 서비스에 연동하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연동은 네이버가 InBody 지분 8.5%를 확보한 이후 이어진 협력의 연장선으로, 양사의 B2C 헬스케어 시너지를 키우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하이라이트
- Naver 헬스케어는 InBody 체성분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며, AI 기반 분석과 주요 건강관리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 네이버는 지난해 InBody 자사주 114만5,875주를 약 325억원에 매입해 8.5% 지분을 확보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가속화했다.
- InBody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84억원, 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86% 증가했으며, 주가는 최근 한 달 57.58% 상승했다.
네이버 헬스케어 연동 내용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건강 탭 내 '네이버 헬스케어'에서 InBody 체성분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용자는 네이버 헬스케어의 바디리포트 기능을 통해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 주요 체성분 지표와 시계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 계정과 InBody 계정을 연결하면 측정 데이터가 자동으로 불러와지며, 인공지능 기반 체성분 분석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헬스케어는 이 밖에도 복약 관리, 증상 체크, 만보계 등 건강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복약 관리 기능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을 등록하면 복용 일정 알림을 제공한다. 증상 체크 기능은 간단한 문진을 바탕으로 의심 질환과 관련 진료과 정보를 안내한다.
실적 개선과 시장 기대
네이버는 지난해 InBody 자사주 114만5,875주를 약 325억원에 매입해 지분 8.5%를 확보했고, 이후 InBody의 4대 주주가 됐다. 당시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InBody의 체성분 및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이번 서비스 연동이 그 구체적 사례로 받아들여진다.InBody는 체성분 분석기와 체수분 분석기를 생산하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다. InBody의 1분기 매출은 684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 86%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상용화와 함께 체성분 분석 수요가 커지고 있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손실을 최소화하려는 비만 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 연간 실적 기대도 높아지고 있으며, InBody 주가는 화요일 4만6,800원으로 마감해 최근 한 달간 57.58%, 1만7,100원 올랐다.
앞서 우리 매체는 네이버(035420) 주가 흐름을 기술적 관점에서 점검하며, 20·50·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는 등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우세하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동시에 RSI 등 모멘텀 지표가 과매도 구간을 시사해 변동성 속 단기 반등 가능성과 함께 197,800원 지지선, 205,300원 저항선 등 핵심 가격대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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