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머니쇼, 코스피 1만 전망 속 AI 반도체 중심 투자 전략 제시

하나금융 머니쇼, 코스피 1만 전망 속 AI 반도체 중심 투자 전략 제시
코스피 1만·AI 투자전략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첫 하나금융 머니쇼에 개인투자자 약 750명이 몰리며 AI와 반도체 중심의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 연사들은 코스피 1만을 종착점이 아닌 중간 단계로 보고 있으나, 6월에는 금리와 유가, 중동 리스크 같은 거시 변수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한다.

하이라이트

  • 하나증권 김두언 연구원은 반도체 호황과 AI 시대의 구조적 변화로 코스피가 1만선을 돌파할 잠재력을 언급했다.
  • 6월에는 금리, 유가, 중동 리스크 등 거시 변수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으나, 7월 반도체 업종 실적 발표 후 긍정적 흐름 전망이다.
  • AFW Partners와 하나증권은 AI 반도체 및 전력 중심 업종에 주목하며, 향후 AI 실제 수익화 단계별 투자 전략 필요성을 제시했다.

행사 핵심 메시지와 투자 전망

SeDaily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이 수요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연 첫 투자 강연 행사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하나증권 김두언 연구원은 '코스피 1만 시대의 생존 전략' 강연에서 반도체 호황을 근거로 코스피가 1만선을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본다. 그는 과거 반도체 기업들이 4년 주기 호황에서 약 1년 반 동안 이익을 냈지만, AI 시대에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이익 창출 기간이 최소 3년으로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 증시의 재평가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 연구원은 SK hynix를 비롯한 종목이 이끄는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6월에는 시장의 초점이 실적에서 거시 변수로 이동하면서 금리, 유가, 중동 리스크가 증시를 흔들 수 있고, 7월 반도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다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AFW Partners의 이선엽 대표도 비슷한 조언을 내놓는다. 그는 모든 강세장에서 모든 종목이 함께 오르지는 않는다며 현재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AI라고 강조한다.

이 대표는 지금은 AI 성능 경쟁을 위한 투자 단계여서 반도체와 전력이 중심에 있다고 설명한다. 이후 AI가 실제로 수익을 내는 사업모델로 관심이 옮겨가면 물리형 AI, 로봇, 자율주행으로 투자 범위가 넓어질 수 있으며, 지수 상승만 보고 소외주의 순환매를 막연히 기대하기보다 AI 투자 사이클 안에서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을 골라야 한다고 말한다.

자산관리 수요와 고객 접점 확대

하나금융은 증시 전망 외에도 부동산 승계와 절세 전략,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자산 이전, 가족 소통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함께 운영한다. 부의 승계와 세금, 맞춤형 투자 전략, 보험 보장 분석을 다루는 1대1 상담 부스도 마련해 고객 반응을 끌어낸다.

현장에는 20대부터 고령층까지 폭넓은 투자자가 찾았고, 일부 참석자는 서서 강연을 듣거나 외부 모니터로 시청한다. 행사 내용은 그룹 유튜브 채널인 Hana 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됐으며, 동시 시청자는 약 900명에 이른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누구와 함께 갈 수 있는지를 고르는 일이 중요해진다고 말한다. 그는 이번 행사가 고객의 꿈과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평생 라이프케어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다.

우리 매체는 앞서 증권사들이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이익 모멘텀을 근거로 하반기 코스피 상단 전망을 잇달아 높이며 ‘코스피 1만 시대’ 기대가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6월에는 환율·금리·유가와 지정학 리스크 등 거시 변수 안정 여부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업종별 전략을 차별화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함께 짚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