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방산 수출 성장 반영

한국투자증권,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방산 수출 성장 반영
한화시스템 목표가 상향

방산 수출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한화시스템의 중장기 실적 성장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일 한화시스템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글로벌 동종업체 평균을 웃돈다며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하이라이트

  •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Northrop Grumman 등과의 협업으로 방산 수출 성장 기대를 반영했다.
  • 2028년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 영업이익은 6234억원, 2025~2028년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99.9%로 전망된다.
  •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지 천궁-Ⅱ 사업과 중동·유럽 추가 방공미사일 수출 논의로 다기능 레이더 공급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

수출 파이프라인과 실적 전망

According to a report by Maeil Business Newspaper,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이 다수의 수주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Northrop Grumman, Deal Defense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방공미사일 제조사에 다기능 레이더를 직접 수출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설명이다.

한화시스템은 함정 전투체계(CMS)와 레이더 공급업체로, 함정 건조 총액의 15~18%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한국 해양 방산 수출이 확대될 경우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또 한화시스템은 K2 전차 부품 공급에서 전체 계약의 5~8%를 담당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2027년까지 30조원 규모의 신규 K2 전차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부품 공급 계약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방공미사일 체계에 공급하는 다기능 레이더는 전체 계약 규모의 27.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계약이 체결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의 천궁-Ⅱ 사업 매출도 순차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동·유럽 중심 방산 확대 효과

한국투자증권은 이들 3개 프로젝트의 양산 매출이 모두 반영되면 연간 매출은 5000억원, 영업이익률은 25%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 방산 부문 영업이익은 6234억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카타르의 천궁-Ⅱ, 아랍에미리트의 L-SAM 등 추가 방공미사일 수출 논의도 진행되고 있어 한화시스템의 다기능 레이더 공급은 중장기적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 추정치가 99.9%로, 글로벌 동종업체 평균 33.9%를 66%포인트 웃돈다고 밝혔다. 그는 Elbit Systems와 유사하게 수주 확장성이 높고 유럽, 중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향후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우리 매체는 이전 기사에서 Hanwha Ocean이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을 앞두고 CANSEC 2026에 참가해 KSS-III 잠수함 기술과 캐나다 전역 산업협력 전략을 집중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HD Hyundai Heavy Industries, 독일 TKMS와의 3파전 구도 속에서, 선정 시 일자리 창출과 GDP 증가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세우며 대형 수주전에 힘을 싣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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