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장 초반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코스피가 8,500선을 넘은 데 이어 8,600선까지 올라선다. 지수 급등과 함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도 7,000조원을 넘어 반도체와 LG그룹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한다.
하이라이트
- 코스피 시가총액이 7,000조원을 돌파하며 장중 8,600선을 상회, 삼성전자가 2.84% 상승해 시총 1,905.8868조원을 기록.
- LG전자 상한가, LG 20.05%, LG이노텍 15.57%, LG CNS 21.27% 급등하며 LG 계열과 AI 협력 기대감 유입.
- DB증권은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업종 주도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하반기 10,000~11,700선 가능성 제시.
장 초반 지수 급등과 시가총액 확대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가총액은 월요일 오전 9시30분께 7,000조원을 넘어선다.장중 코스피는 8,500선을 돌파한 직후 8,600선도 웃돌며 가파른 랠리를 이어간다. 시가총액 상위 대표주인 삼성전자(005930.KS)는 같은 시각 2.84%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끈다.
삼성전자는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제품인 HBM4E 샘플을 세계 최초로 출하했다는 보도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된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약 1,905.8868조원이며, 우선주를 포함하면 2,000조원을 웃돈다.
반도체와 LG 계열 강세에 기대 확산
시장에서는 LG그룹 종목의 강세도 두드러진다. LG전자는 장중 상한가에 오르고, LG이노텍은 15.57%, LG는 20.05%, LG CNS는 21.27% 급등한다.이번 주 황 CEO의 방한이 예상되면서 LG그룹 구광모 회장과의 회동 가능성이 부각되고, 물리 AI 협력 확대 기대가 관련 종목으로 번진다. LG전자와의 물리 AI 협력뿐 아니라 LG AI연구원,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계열사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DB증권 강현기 애널리스트는 AI 인프라 투자 진행에 따라 한국 증시의 상승 추세가 이어진다고 말한다. 그는 반도체 업종 등 주도주의 상승 신호가 유지되고 있다며 코스피가 하반기에 10,000선을 넘어 11,7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앞서 우리 매체는 AI 랠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거래 자금이 집중되면서 코스피의 시가총액·거래대금 비중이 두 종목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쏠림이 강화될수록 두 종목의 투자심리 변화가 지수 전체 변동성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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