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내 지수 ETF 투자 수익, 코스피 랠리에 1억원 넘어

이재명 대통령의 국내 지수 ETF 투자 수익, 코스피 랠리에 1억원 넘어
ETF 수익 1억원 돌파

코스피 지수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시작한 국내 지수 추종 ETF 투자의 평가수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 공개한 투자 계획에 따라 적립식 매수를 이어오면서 최근 수익 규모가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라이트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KODEX 200에 3만5530원에 564주를 매수해 약 290% 수익률과 5980만원 평가이익을 기록했다.
  • KODEX KOSDAQ 150에서는 주당 1만1800원에 1659주를 매수해 50%가 넘는 수익률과 1000만원 이상의 평가이익을 올렸다.
  • 코스피 지수가 9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이 대통령의 ETF 투자 총 평가이익이 1억원을 넘어섰고, 앞으로 1억원 누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ETF 투자와 수익 추정

As reported by Maeil Business Newspaper, 금융투자업계는 2일 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8일 유튜브 방송에서 증시 부양을 목표로 ETF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뒤 실제로 KODEX 200과 KODEX KOSDAQ 150, TIGER 200 등에 자금을 집행해왔다고 보고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KODEX 200과 KODEX KOSDAQ 150에 각각 2000만원어치를 매수했고, TIGER 200은 5년간 매달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1년간 누적 투자금은 현재까지 약 5300만원으로 추정된다.

KODEX 200은 주당 3만5530원에 564주를 매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날 종가가 14만1575원을 기록하면서 수익률은 약 290%, 평가이익은 5980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KODEX KOSDAQ 150은 주당 1만1800원에 1659주를 매수했고, 전날 종가는 1만7955원이었다. 이에 따라 수익률은 50%를 넘었고 평가이익도 1000만원을 웃돈 것으로 계산된다. 적립식으로 사들인 TIGER 200은 정확한 수익률 산정이 어렵지만 약 3100만원의 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코스피 강세와 장기 투자 메시지

최근 코스피 지수가 9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이 대통령의 ETF 투자 평가이익은 총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국내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대한 장기 분산 투자 전략이 시장 상승 국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대통령은 임기 중에도 적립식 투자를 이어가며 국내 지수 추종 ETF에 총 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때쯤이면 수익률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며, 한국의 산업 구조를 폭넓게 재편하고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의 구조 및 투자 환경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코스피가 9,000선에 근접하는 과정에서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개인투자자 매수 비중이 커지면서 시장 과열과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진 흐름을 짚었습니다. 특히 대체거래시스템(Nextrade)에서 개인 거래가 집중되는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져 장중 급등락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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