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지방선거 본투표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는 투표 대기표와 미투표 유권자 처리 문제를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지역 여러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를 마치지 못한 유권자들에게 오후 10시까지 투표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혼선으로 미투표 유권자 14명을 오후 10시까지 안내했다.
- 6월 3일 서울 수도권 17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해 오후 10시까지 투표 허용 등 현장 혼선이 있었다.
- 투표 관리 부실로 경찰 10명과 주민 20여 명이 투표소에 집결하며 선거 신뢰성과 선관위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잠실7동 투표소 혼선과 현장 대응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은 뒤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 14명을 확인하고 오후 10시까지 오도록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방송을 통해 해당 유권자들에게 오후 10시까지 도착해 달라고 알렸으며, 그때까지 오지 않으면 투표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오후 6시 공식 마감 시각이 지난 뒤에도 투표소 앞 혼선은 계속되고 있으며, 송파구의원 후보 이혜숙과 일부 주민들은 대기표를 받고 귀가한 유권자들의 투표 가능 시점을 두고 항의하고 있다.
현장 주민들은 인원 파악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선거 절차의 유효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후 현장에는 경찰 약 10명이 배치됐고 인근 아파트 주민 약 20명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투표소는 공식적인 투표 종료 절차 없이 출입 통제만 이뤄진 채 운영되고 있다.
인근 아파트에서는 대기표를 받은 사람들이 다시 나와 투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고, 오후 9시 5분에는 유권자 2명이 추가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오후 9시 이후에도 주민 약 20명은 투표소 앞에 남아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투표 관리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권 투표용지 부족 파장
오후 10시로 예상된 마감 시각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투표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불공정 선거, 선거관리위원회 해산 등의 구호가 나오고 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현장 소란을 넘어 본투표 관리 체계와 유권자 신뢰에 대한 문제로 번지고 있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월 3일 지방선거 본투표일 서울 수도권 17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상적으로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오후 10시까지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이번 혼선은 향후 선거 관리 절차와 현장 대응 기준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서울 수도권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마감 시각(오후 6시) 이후에도 대기 줄이 이어지고, 일부 유권자가 투표를 제때 마치지 못하는 혼선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를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는 과정에서 절차와 현장 대응을 둘러싼 반발이 커지며, 공정성과 유권자 신뢰 문제로 논란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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