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분야에서 첫 상용화 승인을 내주며 차세대 의료기기 경쟁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승인은 척수 손상 마비 환자를 겨냥한 제품에 적용되며, 국가 건강보험 편입까지 이어져 초기 보급 기반도 함께 마련된다.
하이라이트
- 중국 NMPA는 NeuracleTech와 칭화대 연구진이 개발한 비침습 BCI 기기 'NEO'에 세계 최초 상용 승인을 부여했다.
- NEO는 뇌 조직 비접촉식 구조로 출혈과 조직 손상 위험이 낮아 Neuralink N1 대비 규제 승인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 중국은 NEO를 건강보험에 즉시 포함하고 BCI를 전략산업에 지정해 의료시장 선점과 투자 생태계 확장을 가속한다.
NEO 승인과 상용화 기반
SeDaily.com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NMPA는 스타트업 NeuracleTech와 칭화대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BCI 기기 'NEO'에 세계 최초의 상용 승인을 부여한다.
이 기기는 척수 손상으로 인한 마비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소개된다. NEO는 센서 8개를 경막 위에 배치해 뇌 조직에 직접 닿지 않는 구조를 채택하며, 대뇌 피질에 전극을 삽입하는 Neuralink의 N1 칩과 비교해 출혈과 조직 손상 위험이 더 낮은 점이 규제 승인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제시된다.
중국은 승인 직후 NEO를 국가 건강보험 체계에 포함한다. 동시에 BCI를 양자 기술,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15차 5개년 계획의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며 산업 육성 의지도 분명히 하고 있다.
글로벌 BCI 경쟁과 산업 파급효과
이번 조치로 중국은 아직 U.S. 식품의약국, FDA 승인을 받지 못한 Elon Musk의 Neuralink보다 상용화 단계에서 한발 앞서는 구도를 만든다. 기술 안전성과 규제 수용성을 함께 확보한 사례가 나오면서 의료용 BCI 시장의 상업화 경쟁도 더 빨라질 가능성이 커진다.시장 조사기관 Future Market Insights는 현재 약 4억9천만달러 규모인 글로벌 BCI 시장이 2035년 17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의 이번 승인과 건강보험 편입은 의료 접근성 확대뿐 아니라 관련 부품, 임상, 재활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의 투자 확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Samsung Electronics와 Nvidia가 서울에서 만나 HBM4 공급 확대와 파운드리 협력, 중장기 공동개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칩과 Grok LPU의 생산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삼성의 역할이 메모리 공급을 넘어 AI·차량용 반도체 제조 파트너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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