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a, 재생지 기반 포장 경쟁력 강화로 원가 안정성 확대

Kkra, 재생지 기반 포장 경쟁력 강화로 원가 안정성 확대
Kkra, 원가 안정화 전략

중동 정세 불안과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제조업 전반에서 안정적인 원료 조달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kra는 국내 회수 폐지를 활용한 재활용 체계를 앞세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친환경 포장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Kkra는 판지 원료의 98.5% 이상을 국내 폐지로 조달하며 연 30만톤 이상을 재활용, 원가 안정성 및 공급 경쟁력 확대에 집중한다.
  • 베트남향 판지 수출 물량이 2021년 대비 2025년에 약 21% 증가, 태국 시장은 2026년 월평균 매출 기준 전년 대비 108% 성장했다.
  • Kkra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등과 협력해 국내 폐지 회수·재활용 체계 다변화 및 클로즈드 루프 네트워크 구축으로 원료 선순환망을 강화 중이다.

국내 폐지 조달 체계와 순환망 확대

SeDaily 보도에 따르면, Kkra는 제10회 종이의 날을 맞아 폐지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재활용 기반 포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에서 회수·재활용되는 제지 자원을 바탕으로 수입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 안정성과 비용 경쟁력을 함께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중동 관련 중소기업 원부자재 수급 애로 조사에서는 원부자재를 조달하는 기업의 94.6%가 비용 부담 증가를, 80.7%가 수급 부족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지 업계에서는 폐지가 단순 재활용 자원을 넘어 공급망 안정과 원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전략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Kkra는 이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활용 기반 원료 조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물류 기업과 협력해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지의 회수·재활용 체계를 다변화하고, 원료 선순환 네트워크인 클로즈드 루프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 시장과 수출 확대

현재 Kkra는 판지 제품 원료의 98.5% 이상을 국내에서 회수·재활용한 폐지로 조달하고 있으며, 연간 30만톤 이상의 폐지를 재활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포장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공급 안정성과 비용 경쟁력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종이 브랜드 N2N과 프리미엄 포장 브랜드 Blanq를 통해 친환경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중시하는 국내외 포장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이런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수출 확대도 이어지고 있으며, 베트남향 판지 수출 물량은 2021년 대비 2025년에 약 21% 증가했다.

태국 시장 수출도 2026년 월평균 매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8% 늘어나며 확대되고 있다. Kkra 관계자는 폐지가 단순 재활용 자원을 넘어 공급 안정성과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가치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종이 자원 기반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포장 시장 확대와 국내외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U.S.-이란 전쟁 이후 한국의 원유 조달 재편 움직임과 함께 중동 의존도가 높은 에너지 공급망의 취약성이 다시 부각됐다고 전했습니다. U.S.산 원유 수입이 크게 늘었지만, 정유 설비가 중동산 중질유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조달선 다변화 효과가 제한될 수 있으며, 설비 전환 지원과 해외 자원 개발 참여 필요성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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