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스킨케어 사업 재편을 확대하며 자회사 One Thing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한다. 이번 조치는 태광그룹 편입 이후 추진하는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화장품 사업 비중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초점이 맞춰진다.
하이라이트
- 애경산업은 6월 12일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One Thing 흡수합병을 완료하며 스킨케어 사업 운영 체계를 일원화했다.
- 애경산업은 One Thing 등 스킨케어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렬과 스킨케어 사업부 신설, 마케팅 기능 강화를 추진 중이다.
- 애경산업은 화장품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합병 절차와 브랜드 재편 방향
SeDaily.com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월요일 One Thing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별도 주주총회 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종결한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됐으며,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였고 합병기일은 6월 12일로 설정됐다.
One Thing은 애경산업이 2022년 인수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미니멀 스킨케어 콘셉트를 앞세워 국내외 소비자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애경산업은 이번 합병을 통해 스킨케어 사업 운영 체계를 일원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One Thing을 포함한 스킨케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정렬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도 새로 수립한다. 최근에는 화장품 사업부를 재편해 새로운 스킨케어 사업부를 신설하고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는 등 뷰티 사업 역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화장품 비중 확대와 글로벌 확장 목표
One Thing은 이번 재편을 계기로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정의하고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육성된다. 애경산업은 대표 병풀 라인을 중심으로 클렌저와 크림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자사의 연구개발, 생산, 영업,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유통망도 강화할 방침이다.애경산업 관계자는 One Thing이 보유한 브랜드 자산과 애경산업의 사업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올해 3월 태광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사업 재편과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32%였던 화장품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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