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e Asset Securities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다. 이번 매입은 회사 기준 최대 규모이며, 보통주와 우선주를 동시에 사들여 우선주 가격 괴리 축소까지 겨냥한다.
하이라이트
- Mirae Asset Securities 이사회가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며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 매입 대상은 보통주 2,000억 원(389만8,635주), 우선주 1,000억 원(709만936주)이며 1우선주 매입도 최초로 포함된다.
- 매입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 예정으로 유통 주식 수 감소와 주당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이사회 승인된 최대 규모 매입 계획
SeDaily.com에 따르면, Mirae Asset Securities 이사회는 수요일 회의에서 3,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안건을 승인한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1,030억 원의 약 3배에 이르는 수준으로, 회사의 역대 최대 자사주 매입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자사주 저평가 해소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매입 대상은 보통주 2,000억 원, 389만8,635주와 우선주 1,000억 원, 709만936주로 구성된다.
우선주 매입분은 1우선주 100억 원과 2우선주 900억 원으로 나뉜다. 1우선주가 자사주 매입 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회사는 이를 통해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차이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전량 소각으로 주주환원 정책 지속
Mirae Asset Securities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지속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이번에 취득하는 주식도 매입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힌다.전량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 증권업계의 대표적인 주주환원 수단으로 꼽힌다. 이번 결정은 단순 매입에 그치지 않고 소각까지 병행한다는 점에서 주주환원 강도를 높이는 조치로 해석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미래에셋증권이 주주환원과 주가 안정 차원에서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시 보통주뿐 아니라 1·2우선주가 처음으로 매입 대상에 포함돼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괴리 완화가 기대되며, 취득 주식은 매입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는 점을 함께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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