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ll, 맨해튼 570 프로젝트 투자 유치 확대 추진

Extell, 맨해튼 570 프로젝트 투자 유치 확대 추진
맨해튼 570 프로젝트 투자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핵심 상권에서 진행 중인 Extell의 570 프로젝트가 초대형 오피스·리테일 복합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총사업비 40억달러 규모의 이 사업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한국계 공동 최고경영자 앤드루 정이 아시아 자본 유치와 한국 연계 사업 확대를 이끌고 있다.

하이라이트

  • 570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 5번가 일대에 90층 이상 오피스·리테일 빌딩을 개발하며 총 사업비 40억달러가 투입된다.
  • 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오피스 60%를 27년간 임차하고 IKEA가 리테일 입점 예정이며, Extell은 남은 6억달러 투자 유치 중이다.
  • Extell은 국민연금 등 한국 기관투자자와 투자 논의를 진행하며, 향후 개발사업에 아시아 자본 및 K-컬처 접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570 프로젝트 개발 현황과 자금 조달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570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 46가와 47가 사이 한 블록을 90층 이상 오피스·리테일 빌딩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록펠러센터 인근 5번가 부지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사업비만 40억달러에 이른다.

이 프로젝트는 U.S. 부동산 개발사 Extell이 18년에 걸쳐 인접 부지를 순차적으로 매입하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앤드루 정 공동 최고경영자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 빌딩을 맨해튼을 대표하는 최고급 상업용 자산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밝혔다.

오피스 수요도 이미 상당 부분 확보된 상태다. 글로벌 대형 로펌 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전체 오피스의 60%를 27년간 임차하기로 했고, 저층 리테일 공간에는 IKEA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Extell은 전체 사업비 가운데 남은 6억달러 조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 공동 최고경영자는 국민연금,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투자공사와 투자 유치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자본 연계와 후속 개발 구상

Extell은 정 공동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아시아 자본과의 협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뉴욕시 중소기업국장을 지낸 Kevin Kim도 영입해 아시아 관련 팀을 꾸렸으며, Extell의 개발 역량과 아시아 자본을 결합하는 구조를 모색하고 있다.

정 공동 최고경영자는 향후 개발 사업에서 한국 자본뿐 아니라 K-컬처 영향력까지 유기적으로 접목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유타주의 초대형 프리미엄 스키 리조트 개발 사업인 New Deer Valley 프로젝트에서 K-푸드 접목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한국 미식 브랜드를 현지 식음료 사업과 결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계 네트워크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한국 자본 유치에 앞서 미주 한인 사업가 1세대인 Incoco Group의 박화영 회장과 협력하고 있으며, 박 회장은 미주 한인 사회가 자본과 네트워크를 더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미 전략투자공사 출범과 대U.S. 투자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한국의 대미 투자가 관세 경쟁을 넘어 투자·생산·공급망 중심의 ‘시장 접근 전략’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당시 공사가 투자 대상 선정부터 구조 설계, 집행,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한국의 대미 투자 성과를 좌우할 수 있으며, 초대 수장 인선을 통해 한미 간 전략 투자 협력 체계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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