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ystem LSI, 수익성 개선 추진 속 1분기 최대 매출 기록

삼성전자 System LSI, 수익성 개선 추진 속 1분기 최대 매출 기록
System LSI 1분기 최대 매출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을 담당하는 System LSI 사업부가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연간 영업손실은 피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수요 둔화와 시장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는 커스텀 SoC와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사업 구조를 손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이라이트

  • 삼성전자 System LSI 사업부가 2024년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연간 영업손실 발생을 전망했다.
  • 박용인 사장은 고객사 센서 수주와 커스텀 시스템온칩 사업 등 포트폴리오 확장과 수익성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차세대 Exynos 2700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AI 데이터센터 등 비메모리 신사업으로 성장축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실적 부담과 수익성 회복 계획

SeDaily 보도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System LSI사업부장 사장은 직원 대상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올해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히면서도 시장 변화와 수요 감소로 연간 영업손실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사업 구조 개선과 수익성 강화를 병행해 미래 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고객사 대상 센서 수주 확보와 커스텀 시스템온칩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한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System LSI 사업부는 삼성전자 Device Solutions 부문 내에서 파운드리와 함께 비메모리로 분류되며, 갤럭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Exynos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각종 칩,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매출 성장에도 적자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부문보다 성과급이 크게 낮아졌고, 이에 따라 내부 불만도 커진 상태다.

비메모리 사업 재편과 성장 과제

박 사장은 SoC 사업이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은 어렵지만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AP인 Exynos 2700은 차질 없이 개발되고 있으며 플래그십 모델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기술 인력들이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도 준비하면서 비메모리 사업의 성장축을 넓히려 하고 있다.

앞서 전한 반도체·MLCC 중심의 매수세 쏠림은 중동 휴전 기대와 매파적 FOMC 기조가 겹치며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 hynix 등 반도체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반면 방산·조선·2차전지 등 기존 주도 업종은 약세를 나타내며 업종 간 온도차가 커졌고, AI 반도체 수요 기대가 반도체 섹터로의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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