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OX, 지역투자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가동

KICOX, 지역투자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가동
KICOX 지역투자 지원

지역투자 활성화 정책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기업의 투자 검토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현장형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개편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 지원 강화 기조에 맞춰 투자 유치, 애로 해소, 사업 이행 관리를 하나로 묶은 것이 핵심이다.

하이라이트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6월 12일부터 '지역투자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본격 가동해 투자 컨설팅, 애로 해소, 사업이행 지원을 일원화한다.
  • 투자유치, 애로해소, 사업이행의 세 가지 역할로 조직을 재편하고, 맞춤형 지원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사후관리와 재투자 수요 발굴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지원 정책과 연계해 보조금 한도 상향, 인정 투자범위 확대, 신청제한 완화 등 실질적인 기업 지방투자 부담 경감을 함께 추진한다.

전주기 현장 지원 체계로 개편

SeDaily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존의 '지역투자 현장지원반'을 재편한 '지역투자 러닝메이트'를 수요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투자 컨설팅, 기업 애로 해소, 사업 이행 지원을 통합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로, 전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 외부 전문가, 유관기관 협력망을 활용해 기업 발굴부터 투자 실행, 사후관리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

공단은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투자 검토 단계에서 보조금 신청, 문제 해결, 사업 추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기능은 크게 투자 유치, 애로 해소, 사업 이행의 세 축으로 구성된다.

'투자유치 메이트'는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한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100대 유망기업, 특화단지 앵커기업에 대한 투자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애로해소 메이트'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지원 제도 설명회와 교육을 운영하고, 법률, 금융, 자금 분야 전문가 연계를 통해 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제도 개선 과제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사업이행 메이트'는 보조금 지원 이후 투자기업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산과 검증을 포함한 사업 완료 단계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수혜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재투자 수요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역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지방투자 지원 확대와 산업 현장 파급효과

이번 조직 개편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투자 지원 확대 정책과 맞물려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기준을 개정해 균형발전 취약지역과 산업위기대응지역의 지원 한도를 확대했고, 지역 M.AX 확산을 위한 스마트설비 투자 인센티브도 새로 마련했다.

또 인정 시설투자 범위 확대, 근로환경 개선시설 투자비 인정, 보조금 재신청 제한 완화, 투자 기간 연장 등 기업의 지방투자 부담을 낮추는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의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는 중앙정부의 제도 개편이 실제 투자 집행과 후속 투자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지역투자 러닝메이트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투자 지원 정책을 현장에서 가시적인 투자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체계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 검토 단계부터 사업 이행과 사후관리까지 기업과 함께해 지역투자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7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기준선(100)을 웃돌았지만 전월 대비 하락하며 업종별 온도 차가 재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반도체·자동차는 수출 강세로 개선 기대가 커진 반면, 조선·화학·철강 등은 약세가 이어져 회복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지는 못하는 흐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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