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C,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위해 3조원 투자 추진

GS E&C,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위해 3조원 투자 추진
GS건설 재생에너지 3조 투자

GS E&C가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I Squared Capital과 손잡고 합작법인 설립에 나선다. 양사는 2035년까지 국내 태양광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BESS 자산 1.5GW를 개발·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라이트

  • GS E&C와 I Squared Capital은 국내 태양광 및 BESS 분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약 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2035년까지 양사는 에너지 전환 자산 1.5GW, 이 중 태양광 발전 820MW 확보를 목표하며, 자금은 직접 투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조달한다.
  • I Squared Capital은 6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GS E&C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개발권과 전력 수요처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합작법인 설립과 투자 계획

Sedaily에 따르면, GS E&C에 따르면 회사는 월요일 I Squared Capital과 국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 합작법인을 통해 국내 태양광 발전과 BESS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에너지 전환 자산 목표치는 2035년까지 1.5GW이며, 이 가운데 태양광 발전 자산은 약 820MW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총 예상 사업비는 약 3조원으로 제시됐다. 자금은 일부를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외부 조달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GS E&C는 부지 확보, 인허가, 초기 사업 구조 수립 등 개발 업무를 맡는다. 또한 국내외 재생에너지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와 기술 자문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I Squared Capital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 경험을 토대로 각 사업의 투자 구조와 자금 조달 계획 수립에 참여한다.

에너지 전환 전략과 시장 확대

양사는 I Squared Capital의 글로벌 인프라 투자 역량과 GS E&C의 국내 시장 이해,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경험, 엔지니어링 및 사업 수행 역량을 결합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태양광과 BESS 분야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개별 프로젝트의 사업성, 기술성, 재무 타당성을 함께 검토한다.

I Squared Capital은 2012년 설립된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로, 약 6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도, 일본, 대만 등에서 재생에너지 개발과 투자 사업을 진행해 왔다. GS E&C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개발권과 안정적인 전력 수요처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 E&C는 에너지 전환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1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Patur 태양광 단지 사업에 개발사업자로 참여해 준공을 마쳤다.

우리 매체는 앞서 세르비아 1200M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무역보험공사가 9억유로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EPC를 맡고 국내 기업들이 모듈·변압기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해 동유럽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실적을 쌓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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