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Electronics가 소비자 할인과 지역 상권 소비를 결합한 상생 프로모션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5월 8일부터 4주간 구매한 스마트폰, TV, 가전제품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순차 지급해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유입을 함께 노린다.
하이라이트
- Samsung Electronics 시작한 '감사대축제'에서 5월 8일부터 4주간 제품 구매 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20% 환급, 제복 공직자는 30% 환급받는다.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나 연 매출 30억원 초과 업종 등 33개 업종에서는 사용 제한된다.
- 행사로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 규모는 4000억원에 달하며, 이번 이벤트는 향후 5년간 5조원 사회환원 전략의 첫 사업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구조와 적용 대상
Samsung Electronics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하는 Samsung Electronics 감사대축제' 참가자에게는 5월 23일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순차 지급된다. 행사 기간인 5월 8일부터 4주 동안 스마트폰, TV, 생활가전 등 Samsung Electronics 제품을 구매한 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신청하면, 약 2주 후 구매 금액의 20%를 환급받는다.군인, 경찰, 소방관, 교정공무원은 10%포인트가 추가돼 30% 환급 혜택을 받는다. 회사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공직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장병과 군무원, 경찰, 소방, 교정 인력을 포함한 수혜 규모를 70만 명 이상으로 추산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동네 소상공인 매장,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연 매출 30억원 초과 매장과 병원, 의원, 한의원, 법률·회계 서비스업 등 33개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돼 소비가 주로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으로 향하도록 설계됐으며, 이용자는 '디지털 온누리' 애플리케이션에서 QR 결제로 사용할 수 있다.
Samsung Electronics는 앞서 이번 행사로 지급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규모가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사회환원 전략과 내수 진작 효과
이번 행사는 Samsung Electronics가 향후 5년간 5조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추진하는 사회환원 방안의 첫 사업이다. 회사는 4월 27일 노동조합과 올해 수조원대 성과급 지급을 포함한 임금협약을 체결한 뒤, 메모리 슈퍼사이클 속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기업 성과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성과급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사회적 피로를 키우고 다른 기업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으로도 이어진 만큼, 이번 조치는 기업 성과를 보다 폭넓게 공유하려는 성격을 띤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에서 반도체 수출은 전분기 대비 5.1% 늘었지만 민간소비는 0.5% 증가에 그쳐 수출과 내수의 격차가 벌어진 상황도 배경으로 제시된다.
Samsung Electronics는 이번 행사 외에도 협력사 지원,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는 포용금융, 인공지능 AI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 등 다양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사회가 기업에 기대하는 역할과 기준을 계속 고민하면서 기술혁신과 미래 투자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AI 설비투자 확대와 미국의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반도체 중심 수출 호황이 과거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에는 이 업사이클이 2027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과 함께 원화 흐름, 금리 경로, 가계 자산의 주식 비중 확대 등 구조적 변화가 동반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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