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Edena Korea와 RWA 토큰화 협력으로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

SK증권, Edena Korea와 RWA 토큰화 협력으로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
SK증권 RWA 토큰 협력

토큰증권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SK증권이 실물자산 연계형 디지털자산 기반 사업 확장에 나선다. 회사는 Edena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RWA 토큰 인프라 구축과 규제 친화적 금융서비스 모델 발굴을 추진한다.

하이라이트

  • SK증권은 6월 25일 Edena Korea와 디지털자산 금융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토큰증권 제도화에 대응한다.
  • 양사는 RWA 디지털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협력,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활성화, 규제 친화적 금융서비스 모델 구축을 논의한다.
  • SK증권은 실물자산 토큰화 및 유통 기반 디지털금융 신사업과 해외 시장 진출, 투자자 보호에 중점을 둔다.

토큰증권 제도화 대응과 협력 범위

Maeil Business Newspaper 보도에 따르면, SK증권은 25일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술기업 Edena Korea와 디지털자산 금융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등 토큰증권 관련 법안이 올해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제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 크다. 양사는 조각투자 등 RWA 디지털자산 토큰화 프로젝트에서 협력하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의 구현 및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Edena Korea는 글로벌 핵심 뱅킹 레일을 기반으로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에 국경 간 결제 및 청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인프라 기업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Cantor 8, Canton Network, Silver Lake Axis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관 중심 디지털금융 영역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과 해외 확장 구상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RWA 토큰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 친화적 설계를 적용한 금융서비스 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는 토큰증권 시장이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는 흐름에 맞춰 사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정준호 SK증권 대표는 Edena Korea와 함께 실물자산을 토큰화해 유통하는 사업모델을 통해 디지털 금융자산 분야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상품도 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RWA 토큰화 사업에서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제도화 방향에 부합하는 플랫폼을 마련해 디지털자산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국내 은행권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에 앞서 유럽 금융기관들과 함께 국경 간 지급결제 실증을 추진하는 흐름을 짚은 바 있습니다. 당시 ‘Pangea’ 프로젝트를 통해 원화·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외환 결제 구조를 T+2에서 실시간(T+0)에 가깝게 전환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존 메시징 체계(SWIFT·ISO 20022)와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의 연계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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