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오후 장중 상위 투자자 순매수 종목으로 부상

삼성전기가 오후 장중 상위 투자자 순매수 종목으로 부상
삼성전기 투자자 집중

25일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고수익 상위 투자자들은 삼성전기와 하이브, POSCO홀딩스, SK스퀘어, LG전자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오전에 삼성그룹주에 집중됐던 매수 흐름은 오후 들어 AI와 저가 매력 종목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하이라이트

  • 25일 오후 2시30분 기준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순매수하며 주가가 AI 수요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하이브와 POSCO홀딩스는 각각 올해 40% 이상 하락, 이달 20% 넘게 급락해 상위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대상으로 부각됐다.
  • SK하이닉스, SK, 삼성중공업, HL만도 등은 반등 구간에서 차익 실현 매도가 집중되며 선별적 매수와 매도가 동시 진행되고 있다.

오후 매수 흐름과 종목별 배경

MK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30분 기준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순매수하고 있다. 오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삼성그룹주 중심의 매수세가 두드러졌지만, 오후에는 하이브와 POSCO홀딩스, LG전자 등으로 매수 주제가 넓어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AI 사이클을 타고 고급 적층세라믹커패시터, MLCC, 수요 기대를 받으면서 주가가 강하게 오르고 있다. 올해 주가 상승 폭도 증시 대표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웃도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이브는 올해 들어 40% 넘게 하락했고 최근 4개월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위 투자자들은 이 구간을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해 매수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POSCO홀딩스도 이달에만 20% 넘게 급락해 저가 매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익 실현과 시장 영향

반면 수익률 상위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순매도에도 나서고 있다. SK와 삼성중공업, HL만도 역시 매도 규모가 컸다.

이는 전일 급락 이후 이날 오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하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흐름으로 풀이된다. 오후 시장에서는 AI 관련 부품주와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을 동시에 담는 선별적 매수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미래에셋증권 기준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에서 삼성전기·SK스퀘어·LG전자 매수세가 두드러진 반면,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에는 차익 실현성 매도가 집중된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당시 AI 수요 확대에 따른 MLCC·기판 기대가 삼성전기 강세 배경으로 언급됐고, 반도체 업황 기대가 그룹 내 종목별로 수급을 갈라놓는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