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장외파생상품 등 신규 사업 확대와 자본 기반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를 상대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다. 이번 증자는 기존 주주가치 희석을 줄이기 위해 기준가 대비 12.9% 할증 발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당 정책도 유지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한양증권은 KCGI PEF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 주당 2만1천원(기준주가 대비 12.9% 할증)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 신주 238만952주는 납입일(다음 달 8일)로부터 1년간 의무보유가 적용되고, 신주 상장은 다음 달 20일로 예정됐다.
- 유상증자 자금으로 장외파생상품 등 신규사업 확대와 NCR 등 건전성 지표 개선을 추진하며, 2030년 자기자본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증자 구조와 자금 활용 계획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최대주주인 KCGI 제2호 사모투자합자회사(KCGI PEF)를 대상으로 보통주 238만952주를 주당 2만1천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다.신주 발행가는 기준주가 1만8천605원에 12.9% 할증을 적용해 정해진다. 회사는 통상적인 할인 발행 대신 할증 발행을 택해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을 최소화하고, 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한다.
신주에는 납입일로부터 1년간 의무보유가 적용돼 매각이 제한된다. 납입일은 다음 달 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신규 사업 확대와 건전성 개선 목표
한양증권은 이번 자본 확충을 바탕으로 장외파생상품 등 신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자기자본 확대를 통해 순자본비율(NCR) 등 핵심 건전성 지표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와 별도로 올해 3월 26일 기업가치 제고 공시에서 제시한 보통주 1주당 최소 1천600원,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 방침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이번 증자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힌다. 회사는 2030년 자기자본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중형 증권사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양증권이 최대주주 KCGI를 대상으로 약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며 장외파생상품 등 신사업 진출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자본 확충이 순자본비율(NCR) 등 핵심 건전성 지표 개선과 2030년 자기자본 1조원 목표, 주주환원 정책 유지와 맞물려 진행된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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