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I, ROADMIR 매출 1200억원 돌파로 글로벌 B2C 헬스케어 성장 가속

NextI, ROADMIR 매출 1200억원 돌파로 글로벌 B2C 헬스케어 성장 가속
ROADMIR 매출 1200억 돌파

NextI의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ROADMIR 매출이 내부 집계 기준 12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매출 1030억원을 반년 만에 넘어선 것으로, 미국 자회사를 통한 해외 네트워크 판매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하이라이트

  • NextI는 2024년 상반기 ROADMIR 매출이 12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9배 증가했다.
  • 주력 제품 'IONA GENEAKG'는 1분기 전체 매출의 80% 이상 차지하고,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20만병을 기록했다.
  • NextI는 올해 하반기 신규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 출시 예정이며, 하반기 수요 집중으로 실적 성장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다.

상반기 매출 확대와 제품 성장

Maeil Business Newspaper에 따르면 NextI는 30일 ROADMIR의 매출이 내부 집계 기준 1200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을 총괄하는 미국 자회사 Rodmir Bio를 통해 운영되며, 중국, 홍콩, 대만,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뒤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1분기 NextI 연결 기준 매출은 541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58억원, 영업손실 18억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수치이며, 매출은 약 9배로 확대된 것이다. 성장을 견인한 핵심 제품은 항노화 건강기능식품 'IONA GENEAKG'로,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20만병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AKG를 핵심 원료로 한 이 제품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Cell과 Nature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기준 GENEAKG 제품 매출은 플랫폼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주력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반기 신제품 확대와 실적 기대

NextI는 현재 8종의 화장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자체 복합 배합 기술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과 기존 화장품을 대체할 새로운 개념의 스킨케어, 이너뷰티 제품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연간 매출을 반년 만에 넘어선 데 이어, 업종 특성상 하반기에 신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수요가 집중돼 올해 성장 기울기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B2C 헬스케어와 이너뷰티 시장에서 ROADMIR의 제품 집중 전략이 실적 확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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