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영권 승계 지원 장기과정 운영 확대

중진공, 경영권 승계 지원 장기과정 운영 확대
경영권 승계 교육 확대

중소기업 경영자 고령화에 대응하는 세대교체 지원 수요가 커지면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후계자 대상 장기 교육과정을 새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업무 공백을 줄이면서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이라이트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차세대 후계자 심화 교육을 위해 3개월간 '중소벤처기업 이음학교 장기과정'을 9~11월에 운영한다.
  • 신설된 장기과정은 온·오프라인 병행 체계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교육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 효율을 높인다.
  • 이번 정책은 고령 경영인 증가와 경영권 승계 수요 확산에 대응하며, 중소기업의 세대교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후계자 교육과정 신설과 운영 방식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이음학교 장기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한 단기 과정이 기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이번에 장기 과정을 신설한다. 새 과정은 차세대 후계자를 위한 심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이다.

중진공은 기존 1박2일 단기 과정과 달리 교육 기간이 길어진 점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 체계를 도입한다. 교육 참여에 따른 중소기업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참가 희망자는 31일까지 전국 중진공 연수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은 교육 과정 운영 중 현장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세대교체 지원 효과

이번 장기과정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커지는 경영 승계 수요에 대응하는 지원책으로 해석된다. 고령 경영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후계자의 경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면 기업 운영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현장 수요 중심으로 과정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세대교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진공의 이번 프로그램 확대는 단기 교육 중심 지원에서 장기적 승계 역량 육성으로 정책 범위를 넓히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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