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승과 은행·증권 협업 강화에 힘입어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가 초고액 자산가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관리 자산이 64조7000억 원 늘어나 지난해 연간 증가 폭을 넘어섰고, 1억 원 이상 예치 고객도 크게 증가했다.
하이라이트
- 신한 프리미어 관리 총자산은 2023년 말 171조7000억 원에서 2024년 6월 말 278조6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 1억 원 이상 고객 수는 약 2배인 26만4273명, 10억 원 이상 고객은 2만9353명으로 큰 폭 증가했다.
- 2024년 원 WM 전략 본격화로 소개손익이 563억 원(2022년) → 737억 원(2023년) → 1487억 원(2024년 예상)으로 확대된다.
원 WM 전략과 자산 확대 추이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신한 프리미어가 관리하는 총자산은 2023년 말 171조7000억 원에서 올해 6월 말 278조6000억 원으로 증가한다. 이 수치는 예금, 외화, 주식, 펀드, 신탁, 채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한다.
같은 기간 1억 원 이상 고객은 13만8041명에서 26만4273명으로, 10억 원 이상 고객은 1만6362명에서 2만9353명으로 늘어난다. 특히 지난해 말 213조9000억 원이던 총자산은 올해 상반기에만 64조7000억 원 증가해 전년 연간 증가 폭을 웃돈다.
신한 프리미어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한 통합 브랜드다. 은행의 여신, 외환, 신탁 기능과 증권의 투자상품, 포트폴리오, 리서치 역량을 묶어 투자, 부동산, 세무, 상속·승계, 기업금융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채널로는 기업가 고객 대상 PIB, 가문 자산관리 특화 패밀리오피스, 예치 자산 10억 원 이상 고객 대상 PWM, 1억 원 이상 고객 대상 은행 라운지가 있다.
전문가 조직과 그룹 시너지 확대
신한 프리미어는 업계 최대 규모 전문가 조직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오건영 단장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되며, 초고액 자산가 고객 1명을 위해 최대 5명의 전문가가 팀을 이뤄 자산 배분부터 세금, 승계, 기업 자문까지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이 조직은 최근 자산관리 가이드북 '2026 혜안'을 발간했고, 다음 달 31일에는 고객 대상 포럼도 연다. 기업 임직원 자산관리 시장을 겨냥한 신한 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도 주식보상제도, 퇴직연금, 세무·부동산 상담, 재무 교육을 제공하며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2024년부터 본격 추진된 원 WM 전략의 성과로 이어진다. 은행과 증권의 PWM 채널을 연결하는 이 전략에 따라 소개손익은 2024년 563억 원에서 지난해 737억 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1487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퇴직연금 부문에서도 은행·증권 소개금액이 올해 5월 말 기준 472억 원, 100건으로 확대되며 그룹 시너지가 확산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신한투자증권이 뮤직카우와 협업해 400억 원 규모의 뮤직 IP 펀드를 출시하며 대체자산 및 분할투자 상품군을 확장한 점을 짚었습니다. 해당 파트너십은 전통적이지 않은 자산에 대한 개인·기관 수요를 함께 겨냥해 고객 접점과 수수료 수익원을 다각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됐고, 단기 주가 흐름과 함께 기술적 지지·저항 구간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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