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들, 7월 14일 임상·배당·증자·공급계약 공시

국내 상장사들, 7월 14일 임상·배당·증자·공급계약 공시
상장사 7월 14일 공시

국내 상장사들이 7월 14일 장 마감 전후로 임상 개발, 실적, 자본 조달, 공급계약 관련 공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전반에서 제약·반도체·플랫폼·조선 업종의 경영 일정과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건이 동시에 제시된다.

하이라이트

  • 한미반도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해 실적 성장세를 확인했다.
  • 티엘비는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331억 원을 신규 발행해 코스닥 시장 바이오 및 기술업종 자금조달이 확대된다.
  • 퓨쳐켐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6570원으로 확정해 시장 자금조달 흐름에 주목이 모인다.

코스피 상장사 공시 내용과 일정

서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이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3상 변경을 신청하고, 한미반도체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엠앤씨솔루션은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철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새로 선임한다. 경동도시가스는 8월 2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고, HD현대중공업은 유럽향 PCTC 2척 공급계약의 종료일 변경을 공시했다.

카카오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결의했다. KT는 주당 600원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3109주 처분을 결정해 주주환원과 자본 운영 계획을 함께 제시한다.

코스닥 시장 자금조달·수주 확대 주목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메스로보틱스가 서흥과 로봇 자동화 설비 납품 계약을 맺고, 스맥은 세일엠티와 반도체 특화 공작기계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 프로이천은 김영선·임이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이스트에이드는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에스티팜은 HIV-1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 티엘비는 주주 배정 유상증자로 1331억 원을 발행하고, 퓨쳐켐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6570원으로 정해 바이오와 기술주 전반의 자금조달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저희가 이전에 전한 7월 15일 코스피·코스닥 자본시장 일정에서는 추가상장, 실권주청약, 주권변경상장 등 주요 이벤트가 집중된 점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스톡옵션 행사와 전환사채(CB) 전환에 따른 보통주 추가상장은 유통주식 수 변화와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종목별 공시 조건과 발행 물량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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