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앳킨슨, 미국 첫 K뷰티 ETF 출시 추진

기네스 앳킨슨, 미국 첫 K뷰티 ETF 출시 추진
미국 첫 K뷰티 ETF 출격

미국 증시에서 한국 미용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첫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를 앞두면서 국내 화장품과 미용의료 기업으로의 해외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장품을 넘어 보툴리눔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 미용의료기기 기업까지 담아 K뷰티 투자 범위를 넓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라이트

  • 기네스 앳킨슨이 미국 최초의 K뷰티 ETF 출시를 추진하며 국내 미용의료 기업에 대한 해외 접근성 확대가 예상된다.
  •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K-뷰티’ ETF는 2024년 상장 이후 약 2년 만에 56.3% 상승해 15일 종가 1만5,980원을 기록했다.
  • 휴젤,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등 국내 미용의료 기업이 최근 해외 사모펀드의 직접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외 자금 유입과 국내 업종 수혜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K뷰티 ETF가 상장되면 국내 미용의료 기업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접근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직접투자 위주였던 해외 자본의 국내 미용의료 기업 투자가 ETF를 통한 간접투자로도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외국계 사모펀드는 최근 몇 년간 국내 미용의료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휴젤은 2022년 싱가포르계 사모펀드 CBC그룹 등이 꾸린 컨소시엄에 인수됐고, 미국계 베인캐피탈은 같은 해 클래시스를 인수했다. 프랑스계 아키메드는 2024년 제이시스메디칼을 인수했으며, 파마리서치의 2대 주주로는 유럽계 CVC캐피탈이 올라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K-뷰티’가 유사한 상품으로 꼽힌다. 이 ETF도 화장품 기업 외에 파마리서치와 휴젤 등 미용의료 기업을 편입하고 있으며, 기사에 따르면 15일 종가 1만5,980원으로 2024년 상장 이후 약 2년 만에 56.3% 상승했다.

저희가 앞서 전한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와 반도체 강세에 따른 코스피 급등 소식에서는, 미국 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긴축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유입돼 코스피가 6% 이상 급등한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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