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일본 가맹사업 확대 추진, 아시아 출점 가속

맘스터치, 일본 가맹사업 확대 추진, 아시아 출점 가속
맘스터치 일본 진출 가속

맘스터치는 일본 직영점 운영으로 현지 인지도를 쌓은 뒤 가맹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예비 가맹 법인 확보와 신규 점포 입지 계약을 병행하면서 해외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는 전략이 부각된다.

하이라이트

  • 맘스터치는 2024년 3월 라오스 1호점에 이어 연내 6호점, 몽골 19개, 태국 6개 매장 등 아시아 전역에서 빠른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 회사는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1호점 출점 및 총 60개 매장 계획, 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추진 중이다.
  • 일본 현지에서는 나카무라 쇼이치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고, 일본형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로 가맹사업 중심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아시아 전역 확장과 성장 거점 전략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도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라오스에서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올 3월 수도 비엔티안에 1호점을 열었고, 조만간 2호점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연내 6호점까지 확대해 현지 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몽골에서는 2023년 9월 첫 매장 개점 이후 해외 시장 가운데 가장 많은 19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태국에서도 2022년 10월 방콕 진출 이후 현재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회사는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1호점 출점을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도 진입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총 60개 매장 출점 계획을 세웠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도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맘스터치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파트너 협력을 확대하면서 해외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본은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가 크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현지 가맹사업이 본격화되면 해외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 4월 일본 피자헛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나카무라 쇼이치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해 현지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본사에서 검증된 스토어 개발 프로토콜을 일본 시장에 맞게 적용한 일본형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을 확정하는 등 가맹사업 중심 조직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는 L.POINT 거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명품 중심에서 K패션과 K푸드 같은 생활밀착형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성수·명동·부산 등 지역별 소비 거점이 뚜렷해지고, 한국에서의 체험이 귀국 후 SNS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K푸드 수요를 뒷받침하는 흐름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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