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소비 회복과 외국인 고객 증가가 이어지면서 한화갤러리아의 수익성 개선 흐름이 올해 2분기에도 이어진다. 1분기에 이어 영업이익이 늘고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 회복세가 뚜렷해진다.
하이라이트
- 한화갤러리아는 2분기 매출 1,509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증가, 흑자 전환했다.
- 영업이익은 1분기 123억 원 대비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51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여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였다.
- 명품 수요 회복과 방한 외국인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신규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 강화를 예고했다.
2분기 실적 개선과 공시 내용
서울경제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의 2분기 잠정 실적은 13일 공시에 따라 매출 1509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집계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1억 원으로 흑자 전환한다.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123억 원보다도 늘어난다. 회사는 지난해까지 이어진 소비 부진 영향에서 벗어나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함께 진행되는 흐름을 보인다.
명품 수요 회복과 외국인 매출 영향
이번 실적 개선은 명품을 중심으로 한 고가 상품 수요와 외국인 매출 증가가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백화점 업계 전반에서 명품과 패션 소비가 되살아나는 가운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소비 확대가 핵심 점포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탠다.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수요와 외국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수익이 눈에 띄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신규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8월 13일 국내 증시에서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대표이사 변경, 수주·공급 계약, 주식 병합, 자사주 소각 등 다양한 공시가 한꺼번에 나온 점을 정리했다. 당시 LG·달바글로벌·코메론·에이유브랜즈는 영업이익 증가를, 삼성생명과 이마트는 이익 감소 및 적자 전환을 공시하며 업종별로 실적 흐름이 엇갈렸다는 점이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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