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 노르웨이 대표단 면담으로 대외 협력 강화 모색

국회 외교통일위, 노르웨이 대표단 면담으로 대외 협력 강화 모색
한-노르웨이 협력 강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8월 27일 노르웨이 외교국방위원회 대표단과 만나 양국 현안과 동북아 안보 상황을 논의한다. 이번 면담은 노르웨이 외교국방위원회의 첫 방한 일정의 하나로, 전통적 우방 관계를 바탕으로 한 의회 외교 확대에 의미가 실린다.

하이라이트

  • 송석준 외교통일위원장은 8월 27일 노르웨이 외교국방위 대표단과 주요 현안과 역내 안보 상황을 논의한다.
  • 노르웨이 외교국방위원회 대표단 이번 방한은 6개 정당 소속 의원들로 초당적으로 구성됐으며 최초 공식 방한이다.
  • 한-노르웨이 의원친선협회 만찬 계기 송 위원장은 노르웨이와의 관계 강화로 한반도 정세 안정에 기대를 표명했다.

한-노르웨이 의회 외교 일정

국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회가 전한 바에 따르면 송석준 외교통일위원장은 8월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닐스-울레 포스하우그 노르웨이 외교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한국과 노르웨이 사이의 주요 현안과 역내 안보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송 위원장은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며 노르웨이가 수교 이전 6.25전쟁 당시 이동식 외과병원단을 파견한 고마운 우방국이라고 밝혔다. 또 외교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대표단을 맞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포스하우그 부위원장은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방한이 노르웨이 외교국방위원회의 첫 방한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동맹 간 우호 관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는 점에서 이번 방문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한다.

동북아 안보와 관계 강화 기대

송 위원장은 이날 저녁 주한노르웨이대사관저에서 한-노르웨이 의원친선협회와 만찬이 예정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전통적 우방국인 노르웨이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가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다.

이에 대해 포스하우그 부위원장은 양국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는 이런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대표단이 6개 정당 소속 의원들로 초당적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한다.

송 위원장은 동북아 안보 환경과 관련해 한국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관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주변국이 남북관계 개선에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략적 의의가 있다고 강조한다.

국회입법조사처의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 발간 소식은 우리 매체가 앞서 전한 바 있다. 해당 보고서는 2026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부 정책 전반에서 점검할 281개 핵심 이슈와 56개의 ‘정부가 답해야 할 질문’을 정리해, 향후 국감 논의의 기준점이 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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