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2026년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감사 진행 상황을 종합 관리하는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국회사무처는 10월 6일부터 2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위원회별 감사 현황 보고와 관련 정보 제공을 맡는다.
하이라이트
- 2026년도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17개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계획대로 실시될 예정이다.
- 국회는 10월 2일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신속한 자료 제공과 감사 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 2026년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846개로 전년 대비 36개 증가하며, 위원회 자체 선정 기관도 34개 늘어난 753개에 달한다.
국정감사 지원 체계와 운영 일정
국회에 따르면, 국회사무처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국회사무처는 10월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간다. 이 상황실은 국정감사 기간 각 위원회의 감사 상황과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국정감사 관련 자료와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원활한 감사 진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국회사무처 의사국은 국회의원실과 소관 위원회의 감사 준비를 돕기 위해 통계, 감사 일정, 관련 법률과 사례 정보도 제공한다. 지난 9월 28일에는 「2025년도 국정감사·조사 통계자료집」을 발간했고, 10월 7일에는 17개 상임위원회의 전체 감사 일정과 감사 관련 법률, 주요 사례 등을 담은 「2026년도 국정감사수첩」을 발간해 배부할 예정이다.
2026년도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25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국정감사계획서를 아직 채택하지 않은 성평등가족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원회 계획에 따르면, 법제사법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감사를 진행하고, 국회운영위원회는 10월 29일과 10월 30일, 정보위원회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각각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정보 공개 확대와 감사 대상기관 증가
국회사무처는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정감사수첩과 종합일정표를 국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당일 국정감사 일정은 카카오톡 채널 「오늘의 국회」를 통해서도 매일 아침 제공되며, 위원회별로 채택한 국정감사계획서 등 관련 자료는 각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16개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846개 기관으로, 2025년도보다 36개 기관 늘어난다. 이 가운데 위원회가 자체 선정한 감사 대상기관은 753개 기관으로 전년 대비 34개 기관 증가했고, 본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 대상기관은 93개 기관으로 3개 기관 늘어난다.
우리 매체는 앞서 국회사무처가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10월 6일부터 25일간 진행되는 국정감사 지원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16개 상임위원회별 세부 일정과 함께 국정감사수첩·종합일정표 공개, 카카오톡 채널 안내 등 정보 접근성 강화 방안도 정리했다. 아울러 2026년도 국정감사 대상기관이 846개로 늘어 전년 대비 감사 범위가 확대된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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