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탈탄소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 IMO가 부산에서 개발도상국과 군소 도서국을 대상으로 선박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열리며, 국제 규제 동향과 한국의 정책·기술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하이라이트
- 해양수산부와 IMO가 부산에서 'GHG-SMART' 선박 온실가스 감축 교육을 실시해 군소 도서국 및 개발도상국 정책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 올해 상반기 17개국 정책 담당자 27명이 온라인 교육을 이수했으며, 2022년 이후 총 48개국 79명에게 해운 탈탄소 정책·기술 경험을 제공했다.
- 참가자들은 부산 조선소 및 항만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친환경 기술 개발과 온실가스 감축 규제 최신 동향을 직접 확인한다.
부산 교육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
전기신문 보도에 따르면이 아니라, Electimes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IMO와 함께 부산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인 'GHG-SMAR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운 분야 탈탄소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년간 사업의 일환으로, 군소 도서국과 개발도상국의 정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부산 교육에서는 국제 선박 온실가스 감축 규제의 최신 동향을 점검하고, 한국의 관련 정책과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조선소와 항만 등 산업 현장도 방문해 친환경 기술의 개발 과정과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한다.
해운 탈탄소 협력 확대 효과
GHG-SMART는 국제 해운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해수부와 IMO가 공동 추진하는 교육·역량 강화 사업이다. 해수부는 2022년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해운 탈탄소화에 필요한 정책·기술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해 왔으며, 그동안 48개국 79명에게 교육을 지원해 왔다.올해 상반기에는 앙골라, 피지, 자메이카 등 17개국의 해운·항만 분야 정책 담당자 27명이 온라인 교육을 받았다. 정도현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군소 도서국 등의 선박 온실가스 대응 역량을 높여 국제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해운 분야 탄소중립 과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포스코와 한화오션이 LNG 운반선 화물창에 고망간강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실증선 확보 MOU를 체결하고, 실제 운항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니켈 합금강 대비 원가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내세운 국산 소재를 상용화해 K-조선의 경쟁력을 높이고, LNG 벙커링선·FSRU 등 해상 에너지 인프라와 차세대 에너지 운송선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려는 구상이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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