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팔란티어 플랫폼 도입으로 배터리 소재 AX 확대

포스코퓨처엠, 팔란티어 플랫폼 도입으로 배터리 소재 AX 확대
포스코퓨처엠 AI 전환

배터리 소재 업계에서 데이터 연계와 의사결정 속도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이 제조와 영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AI가 업무 전 과정을 주도하는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산업생태계 표준을 선도할 플랫폼 기반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하이라이트

  • 포스코퓨처엠은 6월 21일 Palantir의 Foundry 및 AIP 플랫폼 도입 계약을 체결해 영업·마케팅부터 단계적 적용을 계획했다.
  • 포스코퓨처엠은 AI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고객 대응력 60% 향상, 제조 생산성 30% 증대, 제품 개발 기간 절반 단축을 목표로 한다.
  • 87명의 AI 전문가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AI 활용 및 현장 적용을 확대하며, 우수 사례는 2027년 상반기까지 순차 적용 예정이다.

팔란티어 도입 계약과 적용 계획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포스코퓨처엠은 22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21일 Palantir의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Foundry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AI Platform, AIP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Foundry는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운영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AIP는 여기에 생성형 AI를 더해 조직 내 AI 에이전트 도입과 활용을 돕는다.

회사는 이차전지 산업에서 소재 성능뿐 아니라 관계사와의 협력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BoT, Battery of Things 생태계 게임 체인저'를 디지털 혁신 비전으로 제시했고, 8월부터는 전사적 프로세스 혁신, PI 기반 AX 프로젝트에 착수해 핵심 업무 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우선 영업·마케팅 부문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 대응과 협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후 성과 검증을 거쳐 제조 혁신과 전사 혁신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생산성 목표와 조직 내 확산

포스코퓨처엠은 AI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영업·마케팅 고객 대응력을 60% 이상 높이고, 제조 생산성을 30% 끌어올리며, 제품 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생산부터 판매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터리 산업생태계 표준을 선도할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사내 AI 페스티벌과 AI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페스티벌에서 선정된 우수 사례는 현장 테스트와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 상반기까지 현장에 순차 적용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 87명은 실제 업무의 비효율을 직접 발굴해 개선에 나서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솔제지가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지 제조공정의 AI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솔제지는 2029년까지 공정·설비·품질 데이터를 통합·표준화하고, 열에너지 최적화와 설비 이상진단, 품질분석 모델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자율운영형 AI 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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