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기프티엘 해킹 여파로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 30일 연장

스푼, 기프티엘 해킹 여파로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 30일 연장
모바일 쿠폰 30일 연장

롯데그룹의 모바일 교환권 발행·유통 서비스 기프티엘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운영사 스푼이 이용 차질을 반영해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을 30일 늘린다. 현재 24개 브랜드 쿠폰의 조회와 사용, 승인, 취소가 멈춰 있으며 회사는 다음 달 4일 서비스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스푼은 기프티엘 해킹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기간을 반영해 24개 브랜드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을 일괄 30일 연장했다.
  • 지난 22일 스푼은 비인가 접근으로 고객 1만8359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으며, 26일 오후 8시30분부터 기프티엘 서비스를 중단했다.
  • 스푼은 보안점검 완료 후 다음 달 4일 서비스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사태로 이용 전 기능이 모두 중단됐다.

개인정보 유출 이후 복구 일정

서울경제에 따르면, 스푼이 28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서비스 중단 기간 고객이 쿠폰을 사용하지 못한 점을 반영해 기프티엘에서 발행한 모바일 쿠폰의 유효기간을 일괄 연장한다.

스푼은 이달 22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고객 1만835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지했고, 26일 오후 8시30분부터 기프티엘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회사 측은 서비스 보완 점검과 고객 개인정보, 모바일 쿠폰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보안 조치와 점검을 마친 뒤에는 다음 달 4일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쿠폰 이용 차질과 고객 영향

현재 기프티엘에서 발행한 24개 브랜드의 모바일 쿠폰은 조회, 사용, 승인, 취소 등 관련 기능이 모두 중단된 상태다. 이번 유효기간 연장은 서비스 중단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으로 읽힌다.

스푼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중단으로 고객에게 불편을 준 데 대해 사과하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모바일 교환권 유통 서비스에서 보안 점검과 복구 체계가 고객 신뢰와 운영 안정성에 직접 연결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우리 매체는 앞서 예가람저축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통해, 사고가 외부 솔루션에서 발생할 경우 중앙회 공동보험으로는 보장이 어려워 실제 피해 보상이 자체 재원에 의존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금융권 전반에서 외부에 노출된 고객정보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이어지면서, 보안 역량 강화와 공동 보안관제 등 구조적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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