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양산 앞두고 체계개발 완료

KAI,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양산 앞두고 체계개발 완료
KAI 해병대 헬기 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해병대용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을 마무리하고 사업 종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이 기종은 내년부터 20대 양산에 들어가며 상륙군 공중 엄호와 근접 항공 지원 전력으로 운용된다.

하이라이트

  • KAI는 MAH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2024년 8월 26일 방위사업청에 최종 개발 결과를 납품한다.
  • MAH는 2024년 12월 초도비행과 무장 비상 투하, 함정 운용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전투용 적합 판정과 감항인증을 획득했다.
  • KAI는 2025년부터 MAH 20대 양산에 착수하며 마린온과 부품 호환성을 기반으로 해병대 운용효율성과 정비 효율 개선을 목표로 한다.

개발 완료와 양산 일정

THE ELEC 보도에 따르면, KAI는 28일 본사 헬기동에서 상륙공격헬기, MAH 체계개발사업 종료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체계개발 참여 인원에 대한 유공자 포장, 감사장 수여, 사업 경과 영상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MAH는 상륙기동헬기, MUH 마린온에 소형무장헬기 미르온의 무장체계통합 기술을 적용해 완성된다. KAI는 2022년 10월 개발에 착수했고 2024년 12월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지난 8월 26일 개발 결과를 방위사업청에 납품한다.

이 기종은 무장 비상 투하 시험과 함정 운용 시험 등 다양한 시험평가를 통과한다. 지난 7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고 8월에는 항공기 안전성을 보장하는 감항인증도 획득한다.

해병대 운용성과 후속 지원 효과

KAI는 해병대 작전환경을 고려한 MAH의 함정 운영 능력 입증을 끝내며 체계개발을 마무리한다. 향후 전력화가 이뤄지면 상륙군 공중 엄호와 근접 항공 지원 임무를 담당한다.

운용 측면에서는 마린온과 높은 부품 호환성을 확보해 후속 군수 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KAI는 내년부터 20대 양산에 착수하며 해병대 항공전력의 운용 안정성과 정비 효율 개선을 함께 노린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화시스템의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이 육군 미래전 훈련에서 드론 표적 요격 시연에 성공하며 실전 운용 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당시 천광은 1회 발사 비용이 낮고 24시간 연속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차량 탑재형 고에너지 레이저포 및 50㎾급 체계로의 확장 가능성을 통해 대드론 방어 역량을 키우려는 흐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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