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제도개선 연구 점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제도개선 연구 점검
전기공사업 제도개선 점검

전기공사업계의 제도 개선과 경영환경 정비를 위한 연구 과제가 충북 오송에서 중간 점검 단계에 들어갔다.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산업연구원은 입찰제도, 공사비 산정기준, 현장 인력배치 등 업계 현안에 맞춘 개선 방안을 올해 말까지 구체화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산업연구원은 6월 2일 오송에서 2026년도 연구수행과제 중간보고회를 열고 4개 제도개선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연구과제에는 제한경쟁입찰 제도 개선, 계절별 할증 보정, 시공관리책임자 배치기준 현실화, 융복합설비 신규 공종 개발 등이 포함됐다.
  • 전기산업연구원은 10월 말부터 12월 6일까지 회원사 대상 온라인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최종 연구결과는 올해 말 도출될 예정이다.

오송 중간보고회서 4개 과제 추진 점검

Electro Times에 따르면 전기신문을 인용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일 충북 오송 소재 중앙회 서린홀에서 전기산업연구원과 함께 ‘2026년도 연구수행과제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과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협회 중앙회 각 부서장과 과제 담당 팀장, 실무자, 전기산업연구원 과제 책임자와 연구진이 참석했다.

올해 연구 과제는 고위험 전기공사 제한경쟁입찰 제도 개선, 계절별 요인에 따른 적정 할증 보정, 배전 단가계약공사 현장별 시공관리책임자 배치기준 현실화, 전기표준품셈 융·복합설비 신규 공종 개발 등 4건이다. 이 과제들은 전기공사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제도적,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정됐다.

협회는 상반기 연구수행계획 보고 당시 담당 부서와 연구원 간 협의를 거쳐 세부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 점검에서도 입찰제도 개선과 공사비 산정기준 현실화, 현장 인력배치 기준 정비 등 업계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 경영환경 개선과 정책 제언 준비

협회 관계자는 매년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급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위한 대응 논리와 정책 제언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 연구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기산업연구원은 연구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말부터 오는 6일까지 전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추가 연구와 보완을 거쳐 올해 말 최종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우리 매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TF 회의를 통해 충청권 392조원 규모 첨단전략산업 메가프로젝트의 투자 이행 상황과 현장 애로를 점검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기업들은 인허가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고, 정부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안정적 공급, 정책 패키지 지원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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