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월 중순 수출, 반도체 호조로 역대 최고 기록

한국 4월 중순 수출, 반도체 호조로 역대 최고 기록
수출·반도체 신기록 달성

한국의 2026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503억7천600만달러로 집계되며 4월 중순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 같은 기간 183억달러로 4월 기준 사상 최대를 나타내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고 있다.

하이라이트

  • 2026년 4월 1일~20일 한국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하며 4년 만에 364억달러 기록을 돌파했다.
  • 반도체 수출은 182.5% 증가한 183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36.3%를 차지하며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중국향 수출 70.9%, U.S.향 51.7%, 베트남향 79.2% 증가하며 4월 중순 무역수지 104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4월 중순 수출 증가와 품목별 흐름

According to Maeil Business Newspaper, 관세청의 '2026년 4월 1일~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했다. 이는 2022년 4월 중순의 364억달러 기록을 4년 만에 넘어선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5% 늘어난 183억달러를 기록하며 4월 기준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은 399%, 석유제품 수출은 48.4% 증가한 반면, 승용차는 14.1%, 자동차 부품은 8.8% 감소하고 있다.

반도체의 전체 수출 비중은 36.3%로 전년 대비 17.1%포인트 상승하고 있다. 수입은 같은 기간 399억3천400만달러로 17.7% 증가했으며, 반도체, 원유,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이 늘어난 반면 기계류, 가스, 석유제품 수입은 줄고 있다.

주요 시장별 확대와 무역수지 영향

국가별로는 중국향 수출이 70.9%, U.S.향 수출이 51.7%, 베트남향 수출이 79.2% 증가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10.5%, 대만은 77.1% 늘었고, 중국, U.S., 베트남 등 3대 시장의 수출 비중은 51.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중국 29.3%, U.S. 31.5%, 유럽연합 25.5%, 대만 47.6% 증가한 반면 일본은 1.6%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월 중순 기준 무역수지는 104억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우리 매체는 중동 지정학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 속에서 반도체 업종의 실적 모멘텀과 메모리 가격 강세가 부각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수급 흐름과 업종별 이익 가시성을 근거로 코스피가 실적 중심의 장세로 이동할 가능성을 짚는 한편, 단기 급반등에 따른 과열 부담은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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