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Heavy Industries, U.S. 전력 전시회서 차세대 전력망 기술 공개

Hyosung Heavy Industries, U.S. 전력 전시회서 차세대 전력망 기술 공개
미래 전력망 기술 공개

Hyosung Heavy Industries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IEEE PES T&D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겨냥한 미래 전력망 기술을 선보인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초고압 전력기기와 차세대 송배전 솔루션을 함께 제시하며 U.S.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하이라이트

  • Hyosung Heavy Industries는 2024년 IEEE PES T&D 박람회에서 세계 최대 용량 800kV 7000A 가스절연차단기 등 신제품을 공개한다.
  • 800kV 7000A 가스절연차단기는 U.S. 765kV 송전망 대용량 장비 수요 증가에 맞춘 올해 3월 개발된 미국 수출 전용 모델이다.
  • U.S. 내 AI 산업 고성장으로 향후 10년간 데이터센터 중심 전력 수요가 25% 증가 전망에 따라 차세대 전력망 기술 수출 강화 추진한다.

시카고 전시회 출품 기술과 일정

Hyosung Heavy Industries에 따르면 IEEE 산하에서 2년마다 열리는 IEEE PES T&D 2026에는 전 세계 8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해 전력 산업 동향과 솔루션을 공유한다. 올해 행사는 "Uninterrupted Supply, Unshakable Recovery"를 주제로 열리며, 회사는 현재와 미래 전력망을 잇는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세계 최대 용량인 800kV 7000A 가스절연차단기, 차세대 데이터센터 핵심 전력 솔루션인 고체절연변압기(SST),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용 전력 안정성을 높이는 STATCOM이다.

실물로 전시되는 800kV 7000A 가스절연차단기는 올해 3월 개발된 U.S. 수출 전용 모델이다. 설계 최적화를 통해 기존 5000A급 제품과 같은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7000A의 대전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U.S. 전력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수요 대응

800kV 가스절연차단기는 최근 U.S.에서 투자가 활발한 765kV 송전망의 핵심 전력기기로, 대용량 장비 수요가 커지고 있다. 회사는 22.9kV SST의 서브모듈도 함께 전시하며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 경쟁력을 부각할 예정이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U.S. 시장에서는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향후 10년간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2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Hyosung Heavy Industries는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등 기존 전력기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SST와 HVDC 같은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현지 고객에게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Hyosung Heavy Industries가 AI 전력망 구축을 위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전력 업계 관계자들에게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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