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주가 강세로 고가 대형주에 매매가 집중되면서 코스피 거래량은 줄지만 거래대금은 늘고 있다. 올해 100만원을 넘는 이른바 황제주가 7개 새로 등장한 점도 전체 거래대금 확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하이라이트
- 올해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기 등 7개 신규 황제주가 등장하며 100만원선을 돌파했다.
- 5월 들어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이 각각 약 2조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 반도체·고가 대형주 자금 쏠림으로 거래량이 감소해도 전체 거래대금은 증가하는 불일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황제주 확산과 시장 영향
올해 들어 100만원선을 넘긴 신규 황제주는 SK Hynix, Doosan, HD Hyundai Electric, Hanwha Aerospace, SK Square, Taekwang Industrial, Samsung Electro-Mechanics 등 7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SK Hynix와 SK Square, 최근 황제주에 진입한 Samsung Electro-Mechanics는 이달 거래대금 상위 10위권에 올라 전체 거래대금 증가를 이끌고 있다.Hyosung Heavy Industries와 HD Hyundai Electric도 5월 들어 각각 약 2조원 안팎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고가 대형주로의 자금 쏠림이 이어지면서 거래량 감소에도 거래대금이 커지는 불일치 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KOSPI가 장중 급락 이후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흐름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반도체 대표주 SK hynix도 190만원대에서 종가를 형성하며 대형 기술주 중심의 투자심리 개선과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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