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lus, 계란값 상승에 U.S. 수입란 판매 확대

Homeplus, 계란값 상승에 U.S. 수입란 판매 확대
Homeplus, 미국산 계란 확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국내 산란계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5000원대 수입란이 대형마트에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태국산 신선란 완판이 이어지자 Homeplus는 추가 물량으로 U.S.산 신선란 판매에 나선다.

하이라이트

  • Homeplus는 4만6000판의 태국산 신선란을 완판했으며 6차 판매 모두 대부분 점포에서 하루 내 재고가 소진됐다.
  • Homeplus는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U.S.산 신선 백색란 1만6000판을 5990원(30구)으로 판매하며 국내산 대비 약 24% 저렴하다.
  • 계란값 상승으로 국내 특란 30구 평균 가격이 7316원까지 오르며 정부는 이달 말까지 태국산 224만개를 순차적으로 들여온다.

태국산 완판과 추가 수입 판매 계획

Homeplus에 따르면 14일 기준 지난달부터 6차례에 걸쳐 판매한 태국산 신선란 4만6000판이 모두 완판됐다.

Homeplus는 6차 판매 모두 대부분 점포에서 하루 안에 재고가 소진됐고, 일부 점포에서는 개점 전부터 구매 대기 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태국산 신선란은 30구 기준 5000원대로 판매되며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Homeplus는 U.S.산 신선 백색란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 회사는 18일부터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대형마트와 일부 Homeplus Express 점포에서 U.S.산 신선 백색란 1만6000판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국내 기준 대란에 해당하며 30구 한 판 가격은 5990원이다. Homeplus는 이는 국내산 계란보다 약 24%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2판으로 제한된다.

국내 계란값 상승과 수급 안정 과제

수입란 수요 확대의 배경에는 국내 계란값 상승이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특란 30구 평균 소비자 가격은 7316원으로 7000원을 웃돈다.

지난달 평균 가격도 6968원 안팎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높은 흐름이 이어진다. 특히 서울에서는 국내산 특란 30구 가격이 8000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5000원대 수입란으로 소비가 쏠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국내 공급이 줄어들자 지난달 16일부터 대형마트를 통해 태국산 신선란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주요 조달처였던 U.S. 오하이오주산 계란 수입도 현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중단되면서 태국산이 대체 물량으로 투입된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9차례에 걸쳐 총 224만개를 순차적으로 들여오고 있으며, 판매가는 당시 국내 평균 소매가보다 약 15% 낮은 30구당 5890원으로 책정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수입 물량이 제한적인 만큼 가격 안정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산란계 수급 안정이 병행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사 이전 기사에서는 Lotte Mart가 온·오프라인 장보기 혜택을 묶은 전용 신용카드 ‘Lotte Mart Samsung Card’를 출시해 고객 유치에 나선 점을 전했습니다. 매장과 온라인몰 할인에 더해 구독형 무료배송(Zetta Pass) 및 생활밀착 업종 할인까지 결합해, 고물가 국면에서 체감 비용을 낮추려는 전략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