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와 1월 16일 추가 협의 재개 추진

삼성전자, 노조와 1월 16일 추가 협의 재개 추진
삼성 vs 노조, 1월 협상

성과급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노동위원회가 노조와의 협의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노동위원회는 1월 16일 사후조정 회의 재개를 요청했고, 삼성전자도 같은 날 노조에 직접 대화를 제안했다.

하이라이트

  • 국가노동위원회는 삼성전자 노사에 1월 16일 두 번째 사후조정 회의 재개를 공식 요청했다.
  • 삼성전자는 같은 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삼성전자지부에 성과급 기준 갈등 해소를 위한 추가 협의를 제안했다.
  • 1월 13일 첫 사후조정은 교섭 결렬로 종료되었으며, 이번 회의는 협상 재개 및 합의 도출 시도를 의미한다.

1월 16일 사후조정 재개 요청

According to Sedaily, 국가노동위원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위원회는 화요일 삼성전자 노사에 1월 16일 사후조정 회의를 재개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위원회는 노사 간 이견을 평화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기회로서 두 번째 사후조정 회의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도 같은 날 노조에 추가 협의를 제안했다. 회사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에 보낸 공문에서 최근 국가노동위원회 사후조정 과정에서 양측이 각자 입장을 제시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노사가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사후조정은 노사가 함께 요청하거나, 한쪽의 요청에 다른 쪽이 동의하거나,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필요성을 인정해 권고하고 당사자들이 동의할 때 시작될 수 있다.

성과급 갈등과 협상 교착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기준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양측은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가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장시간 사후조정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첫 사후조정 회의는 둘째 날 자정을 넘긴 1월 13일 새벽, 삼성전자 노조가 교섭장에서 퇴장하면서 결렬됐다. 이번 추가 협의 제안은 중단된 협상을 다시 테이블로 올려 노사 간 접점을 찾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삼성전자 성과급 분쟁이 중앙노동위원회 중재안에 대한 노조의 반발로 협상이 결렬되고, 6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노사는 성과급 배분 기준과 OPI 제도 문제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으며,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생산 차질과 협력사·지역경제로의 파급 우려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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