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국내주식 운용 수익률이 기금 성과를 이끄는 가운데 공석이던 주식운용실장 자리를 채웠다. 약 20년간 국민연금에서 일하고 국내주식 운용 경력이 18년에 이르는 김수연 전 주식전략팀장이 지난달 신임 주식운용실장에 임명됐다.
하이라이트
- 김수연 신임 실장은 약 4개월 공석이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주식운용실장에 내부 발탁돼 선임됐다.
- 국민연금 국내주식 부문은 2023년 83% 및 2024년 2월까지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벤치마크 초과달성 중이다.
- 국민연금기금 규모가 18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주식운용실장 인선과 운용 성과가 시장 수급에 영향 미칠 전망이다.
인선 배경과 운용조직 변화
Maeil Business Newspaper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 Radar M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약 4개월간 비어 있던 기금운용본부 내 주식운용실장 자리를 메우는 조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실장은 지난달 선임됐으며, 이전에는 주식전략팀장을 맡았다.
김수연 신임 실장은 국민연금에서 약 20년간 근무했고, 이 가운데 18년을 국내주식 운용에 투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주식 부문 성과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내부의 주식 운용 전문가를 전진 배치한 인사로 해석된다.
기금 수익률과 시장 영향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부문은 지난해 83% 수익률을 기록했고, 올해도 2월까지 50%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에도 벤치마크를 웃도는 초과수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기준 국민연금기금 규모는 18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대형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운용 성과와 핵심 보직 인선은 향후 운용 전략과 시장 수급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요인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 매체는 앞서 예금 금리 매력 저하와 국내 증시 반등이 맞물리며 은행 예·적금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짚었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을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CMA 잔액도 늘어나는 가운데, 신용거래 확대와 테마 쏠림이 겹치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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