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kwang Industrial, 롯데홈쇼핑 경영권 분쟁 속 법적 대응 추진

Taekwang Industrial, 롯데홈쇼핑 경영권 분쟁 속 법적 대응 추진
경영권 분쟁, 법적 대응

롯데홈쇼핑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재겸 대표 해임안이 부결되면서 2대 주주인 Taekwang Industrial이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Taekwang Industrial은 롯데홈쇼핑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Lotte Shopping과의 갈등이 다시 격화하는 양상이다.

하이라이트

  • Lotte Homeshopping's proposal to dismiss CEO Kim Jae-gyeom was rejected at the extraordinary shareholders' meeting due to Lotte Shopping's opposition.
  • Taekwang Industrial plans to seek a provisional injunction against Kim Jae-gyeom and file a separate dismissal lawsuit, escalating the control dispute.
  • Taekwang Industrial alleges Kim Jae-gyeom violated commercial law and bylaws through continued large-scale intra-group transactions with Lotte affiliates after a related board proposal was rejected in January.

해임안 부결 이후 법적 대응 검토

SeDaily.com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화요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재겸 대표 해임안을 안건으로 상정했지만 최대주주인 Lotte Shopping의 반대로 부결됐다.

Taekwang Industrial 관계자는 김 대표의 위법 행위와 관련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별도로 해임 청구 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응 방침으로 롯데홈쇼핑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한층 더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Lotte Shopping은 롯데홈쇼핑 지분 55%를, Taekwang Industrial은 4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2006년 당시 우리홈쇼핑이던 회사를 인수한 이후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계열사 내부거래 논란과 지배구조 부담

Taekwang Industrial은 김 대표가 1월 이사회에서 특수관계인 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된 이후에도 Lotte Shopping, Lotte Himart, Korea STL 등 롯데 계열사와의 대규모 내부거래를 계속했다고 주장한다.

Taekwang Industrial 측은 이런 행위가 상법 제398조의 내부거래 규정과 우리홈쇼핑 정관 제38조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법적 다툼이 현실화할 경우 롯데홈쇼핑의 경영 안정성과 의사결정 구조, 유통업 내 지배구조 이슈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앞서 우리 매체는 롯데백화점이 SC제일은행과 손잡고 VIP 프로그램 ‘AVENUEL’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업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양사는 전용 혜택 교차 제공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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