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Asset Management 기업형 MMF 순자산 10조원 돌파

KB Asset Management 기업형 MMF 순자산 10조원 돌파
기업형 MMF 10조 돌파

국내외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갈등 장기화로 단기 대기자금이 머니마켓펀드로 몰리면서 기업형 MMF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KB Asset Management의 기업 전용 단기금융펀드 'KB Corporate MMF I-1'은 2022년 약 900억원 규모로 출발한 뒤 순자산 10조원을 넘어섰다.

하이라이트

  • KB Asset Management의 'KB Corporate MMF I-1' 순자산이 2024년 6월 14일 10조원을 돌파하며 기업형 MMF 시장 성장세를 입증했다.
  • 운용 전략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가중평균만기 조정과 우량채·CP 편입의 탄력적 운용이 펀드 성장에 기여했다.
  • 2022년 9월 자본시장 경색기 부동산 PF 유동화자산 회피 등 리스크 관리 역량이 기관 자금 유입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기업형 MMF 성장과 운용 성과

KB Asset Management는 지난 14일 자사 기업 전용 단기금융펀드 'KB Corporate MMF I-1'의 순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기업과 기관투자가의 단기자금 운용 수요를 겨냥해 안정성과 유동성을 앞세워 자금을 끌어모았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MMF 전체 순자산은 최근 25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어, 기업형 MMF에 대한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하 KB Asset Management 기관마케팅본부장은 확대되는 기업형 MMF 시장에 맞춰 기관의 다양한 단기자금 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순자산 10조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거시경제 분석을 바탕으로 가중평균만기를 세밀하게 조정하고 우량채, 전자단기사채, 기업어음(CP) 등을 탄력적으로 편입한 운용 전략이 성과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리스크 관리 역량과 업계 의미

기관 자금 유입 배경에는 리스크 관리 역량도 자리하고 있다. 이 펀드는 2022년 9월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로 자본시장이 경색됐을 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자산을 선제적으로 회피해 방어력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영재 KB Asset Management 채권운용본부장은 의미 있는 자산 규모에 도달한 만큼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안정적이고 일관된 성과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단기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10조원 돌파는 기업과 기관투자가의 현금성 자금 운용 수요가 더욱 보수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앞서 우리 매체는 KB금융그룹(105560)의 주가 흐름과 단기 전망을 다루며, 미국 규제 공시에서 정책 주도 대출 압력이 수익성과 자산 건전성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또한 156,550원 지지선과 158,700원 저항선을 중심으로 154,000~162,000원 범위에서의 변동 가능성과 기술지표 신호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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