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n Capital, 아시아 6호 펀드 105억달러 결성

Bain Capital, 아시아 6호 펀드 105억달러 결성
Bain Capital 아시아 펀드 대형 결성

아시아 사모투자 시장에서 대형 자금 모집이 이어지는 가운데 Bain Capital이 105억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당초 목표였던 70억달러를 웃돌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투자 확대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하이라이트

  • Bain Capital은 6월 18일 105억달러 규모 아시아 6호 펀드 결성, 기존 목표 70억달러를 크게 상회.
  • 총 91억달러는 외부 투자자로부터 마련됐으며, 경영진 및 파트너가 단일 투자자군 중 최대 비중
  • 아시아 전역 통합 투자 플랫폼 운영, 한국 투자 포트폴리오에 CJ Schwans, Korea Zinc, Inspire Resorts 등 포함.

펀드 결성 규모와 투자 기반

Maeil Business Newspaper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 Radar M에 따르면, Bain Capital은 18일 총 105억달러, 약 15조7,500억원 규모의 'Bain Capital Asia 6th Fund'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기존 목표였던 70억달러를 넘어선 수준이며, 이 가운데 약 91억달러는 외부 투자자 출자로 조성됐다.

아시아 6호 펀드에는 기존 펀드와 마찬가지로 Bain Capital의 파트너, 경영진, 계열사도 참여했으며, 이들은 단일 투자자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회사는 일본, 인도, 중국, 호주와 한국을 포괄하는 통합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00명의 투자 및 운영 전문 인력이 IT, 산업재, 소비재, 헬스케어, 서비스·금융 분야에서 투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크레딧, 보험, 부동산, 스페셜티 투자, 테크 투자 등 다양한 투자 부문 간 협업을 통해 아시아 내 복합적인 투자 기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투자 확대와 한국 포트폴리오

Yuji Sugimoto Bain Capital 아시아 프라이빗에쿼티 부문 최고경영자는 회사의 프라이빗에쿼티 사업이 운영 개선, 전략 변화, 경영진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업 잠재력 극대화에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전역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보이며, 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인재, 기술, 플랫폼 역량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4년 설립된 Bain Capital은 글로벌 PEF 운용사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 4개 대륙 24개 사무소에서 1,85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약 2,250억달러이며, 한국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CJ Schwans, Korea Zinc, Clashes, Inspire Resorts 등이 포함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올해 1분기 국내 벤처투자액이 3조3,000억원으로 늘고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도 4조4,000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하며 투자심리 회복 조짐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자금 유입은 ICT 서비스와 바이오·의료 등 기술 중심 업종에 집중됐고, 100억원 이상 투자 유치 기업 증가와 비수도권으로의 자금 분산 흐름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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